외교문서

한.캐나다 섬유협상, 1992-93

[65987] 한.캐나다 섬유협상, 1992-93

한.캐나다 섬유협상, 1992-93

한.캐나다섬유협상,1992-93

38300

1992

1993

통상2과

765.31

캐나다

대한민국

2023-0117

8

0001-0164

2024

1992~93년 중 한･캐나다 섬유협상 관련 내용임. 

1. 제1차 한･캐나다 섬유협상(1992.3.16., 캐나다 오타와)
 • 대표단(수석대표) 
  - 한국 측: 구본룡 상공부 수출관리과장
  - 캐나다 측: Jean Saint-Jaques 수입관리1과장
 • 회의 결과
  - 코팅의류 및 전문의류의 쿼터 운영, 견직물 비중이 70%를 초과하는 의류제품의 비쿼터화 지속, 나일론 직물과 폴리에스터/면직물 중 HS 52류 및 HS 59류 해당품목의 규제대상 제외 등에 있어 캐나다 측을 설득하여 거의 합의에 이르렀으나, 한국의 주요 수출품목인 폴리에스터 직물 및 소모직물의 규제범위 변경 문제와 유아용 의류 분류기준 등에 있어 양측이 이견을 보여 합의하지 못함. 

2. 제2차 한･캐나다 협상(1992.6.25.~29., 서울)
 • 대표단(수석대표)
  - 한국 측: 구본룡 상공부 수출관리과장
  - 캐나다 측: Jean Saint-Jaques 수입관리1과장
 • 회의 결과
  - 폴리에스터 직물, 코팅직물, 여성용 의류 등 1993년도 쿼터 물량의 증량
  - 한국 측의 품목통합 요구를 캐나다 측이 수용하여, 블라우스, 수영복과 파운데이션류, 침대보, 부엌보를 각각 통합 품목으로 운영
  - 그동안 섬유 쿼터로 규제되어온 코팅의류와 전문의류는 1993년 이후 비쿼터 품목으로 운영

오타와

서울특별시

상공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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