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대러시아 경제협력 차관 연체이자 알루미늄 상환, 1992-93

[65802] 대러시아 경제협력 차관 연체이자 알루미늄 상환, 1992-93

대러시아 경제협력 차관 연체이자 알루미늄 상환, 1992-93

대러시아경제협력차관연체이자알루미늄상환,1992-93

38098

1992

1993

경제협력1과

761.6

러시아

2023-0104

13

0001-0112

2024

1992~93년 중 대러시아 경협차관 연체이자에 대한 알루미늄 상환 관련 내용임.

1. 러시아 측, 대소련 경협 은행차관 이자 상환용 알루미늄 제공
 • 1992.5월 1차분 5,400톤(600만 달러 상당) 도착
  - 1993.2.16. 2차분 5,689톤(650만 달러 상당) 도착 

2. 경위
 • 1991.1월 구소련연방에 경협차관 30억 달러 제공 합의
 • 1991년도 제공 약속분 18억 달러 중 14억 7천만 달러(은행차관 10억 달러, 소비재차관 4억 7천만 달러)를 제공하였으나, 구소련연방 해체로 소비재차관 잔여분 3억 3천만 달러 집행 중단 
 • 1992.11월 옐친 러시아 대통령 방한 시 연체이자 상환을 조건으로 소비재차관 잔여분 집행 재개 합의
 • 1992.12월 현재 러시아는 소비재차관 연체이자(1,930만 달러)를 현금상환으로 완료하고, 은행차관 연체이자(3,680만 달러)는 알루미늄으로 현물 상환할 것을 약속 

3. 러시아가 알루미늄 2차분 인도(1993.2.16.) 이후 추가분(2,430만 달러 상당) 이행에 소극적인 가운데 주러시아대사관이 러시아 측 진의를 파악 중임.

보리스 옐친

주러시아 대사관

소련의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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