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튀니지 투자사절단 방한, 1993.3.28-4.2

[65794] 튀니지 투자사절단 방한, 1993.3.28-4.2

튀니지 투자사절단 방한, 1993.3.28-4.2

튀니지투자사절단방한,1993.3.28-4.2

38090

1993

1993

중동1과

761.412

중국

인도네시아

멕시코

튀니지

2023-0104

5

0001-0078

2024

튀니지 투자사절단의 1993.3.28.~4.2. 방한 관련 내용임.

1. 방문단(단장)
 • Hannachi 국제협력･외국투자부 차관

2. 주요 일정
 • 전자공업협회, 중소기업진흥공단, 상공회의소 방문(3.29.)
 • 과기처장관 면담, 투자세미나 개최(3.30.)
 • 대덕연구단지 시찰, 표준연구소, 선박공학연구소 및 KAIST 방문, 상공부차관 면담(3.31.)
 • 울산 현대중공업 및 현대자동차 시찰(4.1.)
 • 반월 염색사업협동조합, KOICA 방문, 외무부차관 및 현대그룹 회장 면담(4.2.)

3. 외무부차관 면담 시 Hannachi 차관 언급 요지
 • 금번 방한은 자신이 튀니지 공업진흥청장 재직 시 한국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과 서울에서 투자세미나를 개최하기로 한 약속에 따라 성사됨.
  - 투자세미나는 자신과 한국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의 발표에 이어 매우 진지한 분위기로 성공적이었음.
 • 한･튀니지 간 관계가 매우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바, 이는 비자면제협정, 문화협정, 통상･경제협정, 투자보장협정, 이중과세방지협정 등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어 있는 것에서 기인됨.
  - 튀니지에는 삼성전자, 금성사 및 2개 플라스틱 제조사가 진출해 있는데, 더 많은 한국기업 유치를 희망하며 KAL기의 튀니지 제르바섬 취항에 이어 한국인 관광객이 더 많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함.
  - 한국기업의 중국, 인도네시아, 멕시코 등 이전에 주목하고 있으며, 앞으로 한국기업의 튀니지 진출을 권장해줄 것을 당부함.
  - 한국이 튀니지 선박건조 및 수리 분야 참가 및 한국의 경험 전수를 희망함.
  - 기술연수생 및 전문가 파견을 담당하고 있는 KOICA가 튀니지 연수생을 적극 접수하도록 협조를 기대함.

서울특별시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국제협력단(KOICA)

외무부

대한항공

삼성전자

한국과학기술원(KAIST)

현대그룹

과학기술처

현대중공업

현대자동차

금성사

상공자원부

중소기업진흥공단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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