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한.일본 민간합동 경제위원회, 제25회. 경주, 1993.4.15-17

[65788] 한.일본 민간합동 경제위원회, 제25회. 경주, 1993.4.15-17

한.일본 민간합동 경제위원회, 제25회. 경주, 1993.4.15-17

한.일본민간합동경제위원회,제25회.경주,1993.4.15-17

38084

1993

1993

통상1과

761.34

일본

대한민국

미국

2023-0103

11

0001-0076

2024

1993.4.15.~17. 경주에서 개최된 제25회 한･일본 민간합동경제위원회 관련 내용임.

1. 참가자
 • 박용학 한･일 경제협회장, 하구라 노부야 일･한 경제협회장 등 양국 재계인사 280여 명

2. 주요 결과
 • 양국 간 무역불균형의 주요 원인으로 대일본 부품 중간재 수입의 편중이 지적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한 한국 중소기업의 육성 방안에 관해 심도 있게 논의
 • 세부 방안으로 중소기업 위주의 산업기술 이전 강화, 한･일본 산업기술협력재단을 통한 적극적인 협력 필요성에 대해 인식 공유
 • 최근 일본의 대한국 투자가 냉각되고 있는 점에 대해 양측이 우려를 표하였으며, 한국 측의 투자 유치 노력이 부족했다는 점도 지적됨. 
 • 1993년 하반기 한국 측은 일본에 투자유치단을 파견하여 적극 홍보하기로 하고 일본 측도 제반 협력을 제공하기로 약속
 • 회의 종료 후 공동성명과 별도 합의사항이 발표됨.

3. 한･일 민간 경제합동위 일본 측 인사(17명), 김영삼 대통령 예방(1993.4.14.) 시 대통령 언급내용
 • 신정부는 과거 정부와 달리 확고한 정통성과 자신감을 가지고 미국, 일본을 축으로 하는 외교를 할 것임. 
 • 한･일본 관계는 미래지향적으로 추구할 것임.
  - 정신대(위안부) 등의 배상금은 불필요, 중요한 것은 진실을 밝히는 것임. 일본과의 관계가 대단히 중요함.
 • 대일본 무역역조의 시급한 시정 및 일본기업의 대한 투자확대 희망, 최근 몇 년간 양국관계의 부진과 양국 정부와 기업인들의 교류 협력 노력 기대 등 표명

경주시

박용학

김영삼

하구라 노부야

위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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