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동남아 경제개발 각료회의, 제9차. Manila(필리핀) 1974.11.14-16

동남아 경제개발 각료회의, 제9차. Manila(필리핀) 1974.11.14-16

[6572] 동남아 경제개발 각료회의, 제9차. Manila(필리핀) 1974.11.14-16

[6572] 동남아 경제개발 각료회의, 제9차. Manila(필리핀) 1974.11.14-16

동남아 경제개발 각료회의, 제9차. Manila(필리핀) 1974.11.14-16

동남아 경제개발 각료회의, 제9차. Manila(필리핀) 1974.11.14-16

동남아경제개발각료회의,제9차.manila(필리핀)1974.11.14-16

동남아경제개발각료회의,제9차.manila(필리핀)1974.11.14-16

7492

1974

1974

동남아과

761.32

북한

필리핀

태국

베트남

M-0028

20

0001-0062

2005

제9차 동남아 경제개발 각료회의가 1974.11.14.~16.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됨.

1. 참석자
• ‌ 호주, 인도네시아, 일본, 라오스,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월남 등 10개국 대표

2. 상기 회의에 대한 필리핀 및 월남의 입장
• ‌ 필리핀
- 일본 주도로 1966년 창설된 동남아 경제개발 각료회의는 창설 시 동남아의 경제개발을 위하여 농수산 개발 및 1차 산품 시장 개척에 중점을 둘 것임을 확인한 바 있음.
- 필리핀은 국제회의 개최가 국내정치 안정에 대한 대외적인 선전과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의 이미지 개선에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보고 있어 각료회의의 결과에 대한 기대보다는 각료회의 개최 자체로 인한 부수적인 효과에 기대를 걸고 있는 것으로 보임.
- 일본이 한국과 대만을 제외한 모든 국가 즉 호주, 뉴질랜드, 캄보디아(구 크메르), 라오스로 참가국을 확대하고 있는 점은 동 회의를 동남아지역 경제기구로 확대하려는 움직임으로 관측되나, 필리핀은 이러한 확대에는 소극적인 것으로 보임.
• ‌ 월남
- 월남은 월남이 참가하는 유일한 지역회의로 동 회의를 중요시하고 있으며 동 회의의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음.
- 월남은 한국이 동 회의에 참여하지 않고 있음을 의아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상기회의 시 한국의 참가문제를 제기하려 하였으나 태국이 북한 초청문제를 제기할 기미가 보여 거론하지 않았다고 함.

Manila

아시아

동남아 경제개발 각료회의

제9차 동남아 경제개발 각료회의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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