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Botho Prinz zu Sayn-Wittgenstein 국제적십자 상치위원장 방한, 1993.5.19-22

[65431] Botho Prinz zu Sayn-Wittgenstein 국제적십자 상치위원장 방한, 1993.5.19-22

Botho Prinz zu Sayn-Wittgenstein 국제적십자 상치위원장 방한, 1993.5.19-22

bothoprinzzusayn-wittgenstein국제적십자상치위원장방한,1993.5.19-22

37694

1993

1993

국제기구과

736.81

독일

북한

대한민국

미국

2023-0076

17

0001-0033

2024

Botho Prinz Zu Sayn-Wittgenstein IRC(국제적십자사) 상치위원장의 1993.5.19.~22. 방한 관련 내용임.

1. 방한 경위
 • 아태지역 적십자회의(1993.5.24.~29., 베이징) 참석 계기 대한적십자사의 초청 
 
2. 주요 일정
 • 김영삼 대통령 예방
 • 외무부장관 예방, 보사부장관 면담
 • 대한적십자사(무궁화장 수여, 한적사업 소개) 및 중앙혈액원 방문
 • 판문점 시찰

3. 외무부장관 면담 요지
 • 북한 핵 문제
  - 동 위원장은 NPT(핵확산금지조약) 탈퇴 관련 한국의 남북고위급회담 제의 배경과 입장을 문의한바, 한국 측은 유엔안보리 결의안이 모든 회원국이 대북 설득을 하도록 권고하고 있기 때문에 미･북한 및 남북 고위급회담을 제의하였고, 금주 중 미･북한 간 차관보급 접촉이 있을 것이라 언급함.
 • 차기 적십자 총회
  - 동 위원장이 제26차 적십자 총회가 무산된데 대해 유감을 표명하고, 1995년 적십자 총회가 제네바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한국의 지지를 요청한바, 한국 측은 차기 총회 개최를 적극 지지할 것임을 밝힘.
 • 이산가족 상봉 문제
  - 한국 측이 1천 만 이산가족 문제 해결을 위해 국제적십자사의 계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한바, 동 위원장은 동서독 간 이산가족 재회 문제 해결의 예를 들면서 이는 상이한 정치체제하에서도 인도적 대의를 위해서는 협력이 가능함을 보여주는 예라 말하고 국제적십자사도 동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협력을 약속함.

베이징

제네바

김영삼

Botho Prinz zu Sayn-Wittgenstein-Hohenstein

대한적십자사

국제적십자사(IRC)

외무부

유엔안전보장이사회

보건사회부

아시아

핵확산방지조약(NPT)

이산가족

방한

핵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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