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IAC(전직 정부수반협의회) 회의, 제11차. 상하이, 1993.5.13-16

[65430] IAC(전직 정부수반협의회) 회의, 제11차. 상하이, 1993.5.13-16

IAC(전직 정부수반협의회) 회의, 제11차. 상하이, 1993.5.13-16

iac(전직정부수반협의회)회의,제11차.상하이,1993.5.13-16

37693

1993

1993

국제연합2과

736.39

중국

독일

북한

대한민국

2023-0076

16

0001-0204

2024

제11차 IAC(전직정부수반협의회) 회의가 1993.5.13.~16.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됨.

1. 주요 의제
 • 세계의 정치･경제 및 사회적 상황, 소련의 해체 결과 등 

2. 회의 일정
 • IAC의 회장을 맡고 있는 슈미트 전 서독 수상의 보고서 발표 예정
  - 보고서: 독일 통일 과정이 한국에 주는 교훈
  - 동 보고서는 1993.2.17.~18. 파리 개최 IAC 고위급회의 시 토의내용임. 
 • 상하이에서 회의를 마친 뒤 특별기로 베이징으로 이동, 중국지도부 만남 및 시찰 예정

3. IAC, 노태우 전 대통령 정회원 위촉
 • 슈미트 IAC 회장은 서울 개최 제8차 IAC 총회 시 한국 측의 지원에 감사하면서 노태우 전 대통령을 정회원으로 위촉
  - 이에 따라 1개국 1회원 원칙으로 신현확 전 총리는 정회원에서 특별게스트가 됨.

4. 주요 결과 
 • 24명의 회원과 키신저 등 특별초청 인사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가 개최되어 최종성명 채택
  - 한반도 문제 관련 후쿠다 전 일본 수상은 북한의 NPT(핵확산금지조약) 탈퇴로 인한 정세 우려 표명 
  - ‘독일 통일 과정이 한국에게 주는 교훈’ 제하의 보고서 채택
  - 중국 문제, 구소련의 몰락, 아프리카 지원, 우루과이라운드 타결 촉구, 인구와 환경 관련 의견 제시
 • 슈미트 회장은 1993.5.28.자 김영삼 대통령 앞 서한을 발송, 최종성명과 ‘독일 통일 과정이 한국에 주는 교훈’ 제하의 보고서 등 송부

베이징

상하이

파리

서울특별시

헬무트 슈미트

신현확

후쿠다 다케오

김영삼

노태우

헨리 키신저

전직정부수반협의회(IAC)

아프리카

우루과이라운드 협상 시작

독일 통일

소련의 붕괴

핵확산방지조약(N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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