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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세계인권회의 준비회의, 제1-4차. Geneva, 1991-93. 전4권

[65371] 유엔 세계인권회의 준비회의, 제1-4차. Geneva, 1991-93. 전4권 지역회의 Ⅱ : 아시아지역(1993) 및 기타지역 준비회의

유엔 세계인권회의 준비회의, 제1-4차. Geneva, 1991-93. 전4권

유엔세계인권회의준비회의,제1-4차.geneva,1991-93.전4권

37634

V.4

지역회의 Ⅱ : 아시아지역(1993) 및 기타지역 준비회의

1991

1993

국제연합2과

734.29

중국

코스타리카

사이프러스

인도네시아

일본

북한

대한민국

말레이시아

파키스탄

튀니지

2023-0072

14

0001-0246

2024

1991~93년 중 유엔 세계인권회의 준비회의 관련 아시아지역 및 기타지역 준비회의 내용임.

1. 아시아지역 준비회의(1993.3.29.~4.2., 방콕)
 • 수석대표
  - 신두병 외무부 국제인권문제 담당 대사
 • 개최 목적
  - 1948년 세계인권선언 채택 후 1968년 테헤란에서 개최된 이래 25년 만에 개최되는 세계인권회의 준비를 위한 아시아지역 준비회의
 • 회의 결과
  - 금번 회의는 세계회의 준비를 위한 지역회의 일환으로 개최되었으나, 아주그룹의 이질적인 구성 요인과 다수국가들이 인권문제를 안고 있는 국가그룹인 점에 비추어 당초부터 세계회의에 크게 기여할 인권 선언을 채택할 것으로 기대되지는 않았으며, 결국 인권문제에 대한 외부의 개입에 대해 방어적인 자세를 취하는 선언문을 채택함. 
  - 한국 측은 본회의 연설 및 기초위원회 활동을 통해 아주지역에서 일본, 사이프러스와 함께 민주인정국가로서의 이미지를 심는데 기여하였는바, 특히 기초위원회에서 선언문 초안 심의 시에는 문제가 있는 국가들이 선언 내용 중 자국이익에 따라 삭제나 수정이 필요할 경우 한국에 사전 협조 요청을 하거나 발언을 부탁하는 등 한국에 대한 기대와 인권국가로서의 인식이 커졌음을 실감할 수 있었음.
  - 아랍, 중국, 파키스탄, 아세안 일부(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북한 등은 본회의 연설 및 기초위원회를 통해 인권문제보다 주권존중, 내정불간섭, 정치압력 수단으로서의 사용 불가 등 선진국 및 NGO의 인권문제 제기에 대하여 방어적 자세를 취하는 데 일관함.

2. 기타지역 준비회의
 • 아프리카지역 준비회의(1993.1.2.~6., 튀니지)
  - 유엔인권선언 및 인권에 대한 아프리카헌장 내용 준수, 정치적･경제적 및 사회적 제도를 초월한 인권 우위성 강조, 사법부 독립 필요성과 정부의 인권보장기구 기능 보호를 강조한 튀니지 선언 채택
 • 라틴아메리카 및 카리브지역 준비회의(1993.1.18.~22., 코스타리카 산호세)
  - 인도적 동기에서 제3국에 대한 간섭권 문제와 인권옹호를 위한 유엔 High Commissioner 설치 제안 토의
  - 최종 선언문인 산호세 선언과 결의문을 채택할 예정이었으나, 결의문 합의를 보지 못하여 1개 항목의 산호세 선언만 채택

테헤란

산호세

방콕

국제연합(UN)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외무부

아시아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인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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