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유엔 인권위원회, 제49차. Geneva, 1993.2.1-3.12. 전5권

[65357] 유엔 인권위원회, 제49차. Geneva, 1993.2.1-3.12. 전5권 2.1-22

유엔 인권위원회, 제49차. Geneva, 1993.2.1-3.12. 전5권

유엔인권위원회,제49차.geneva,1993.2.1-3.12.전5권

37620

V.2

2.1-22

1993

1993

국제연합2과

734.21

오스트리아

호주

캐나다

칠레

콜롬비아

쿠바

독일

핀란드

인도네시아

일본

캄보디아

북한

대한민국

몬테네그로

네덜란드

폴란드

팔레스타인

세르비아

튀니지

미국

남아프리카공화국

2023-0071

13

0001-0256

2024

1993.2.1.~3.12. 제네바에서 개최된 제49차 유엔 인권위원회 관련 내용임.

1. 제49차 유엔인권위(1993.2.1.)
 • 의장단 선출
  - 의장은 지역순번 관례에 따라 아프리카그룹의 튀니지(주유엔대사), 부의장(3명)에는 인도네시아, 네덜란드, 칠레, Rapporteur에 폴란드를 각각 선출함. 
 • 의제 관련 
  - 캐나다(서구그룹 대표)가 구유고지역 사태의 심각성에 비추어, 동 문제를 12항(국별 인권상황)이 아닌 별도 의제(의제명: 구유고지역 인권상황)로 분리하여 우선적으로 다룰 것을 제의, 컨센서스로 채택
  - 콜롬비아(남미그룹 대표)는 ‘유엔 국제원주민의 해’ 기념으로 분리 논의할 것을 제의하였으나, 캐나다가 이의를 제기하여 의장단 회의에서 재협의하기로 함. 
 • 유고 대표권 문제
  - 회의 초반에 독일(EC(구주공동체) 대표), 미국, 캐나다, 오스트리아, 호주, 핀란드(북구 대표), 일본 등은 신유고연방(세르비아, 몬테네그로)이 인권위에서 구유고의 지위를 자동적으로 승계하지 못한다는 기존입장을 재천명하였으며, 신유고연방 대표는 금일 회의에 불참함. 

2. 한국대표단 주요 활동
 • 구유고 관련 발언 지시(1993.2.4.)
 • 팔레스타인 문제 관련 호의적인 입장 표명(2.4.)
 • 앰네스티 인터내셔널과 북한인권 관련 협의(2.5., 2.11., 2,17. )
 • 남아공 인권에 관한 입장 paper, 쿠바 결의안 관련 입장(2.6., 2.9.)
 • 팔레스타인 문제, 캄보디아 문제에 관한 공동제안국 참여 초청(2.11.)
 • 북한인권 문제 관련 미국, 호주, EC 등 거론 의사 없음을 확인(2.15.)
 • 군대위안부 관련 IFOR(국제화해협회)가 회람문서 배포
 • 외무부 공동제안국 참여 동의(인종차별 문제, 구유고지역 인권 상황)
 • 외무부, 결의안 표결 시 각 사안별 외무부 입장(찬, 반, 기권)을 공관에 전달(2.19.)
 • 정대협 신혜수 국제위원장, WCC 명의로 발언권을 얻어 위안부 문제 제기
 • 의제12(국별 인권상황) 발언 요지, 고문 등 피구금자 인권문제 발언문 
 • Women’s International League for Peace and Freedom(NGO)의 이인모 건 제기

제네바

유럽공동체(EC)

국제연합(UN)

외무부

세계교회협의회(WCC)

유엔인권위원회

국제화해협회(IFOR)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위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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