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34] 한 · 소련 문화교류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6534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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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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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핀란드 헬싱키에서 개최될 정경화 바이올린 연주회의 소련 지휘자 선정 문제와 국내 음반 제작사의 소련 작곡가 작품 수입 문제 등에 관한 내용임.
    
    1. 주핀란드대사는 1974.5.3. 정경화 바이올린 연주회가 1974.5.15.~16.간 헬싱키 교향악단 정기공연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주최 측은 지휘자로 소련인 아르비도얀손을 선정하였으나, 정경화의 국적 문제로 소련 측이 반대할 경우 핀란드인 지휘자로 교체될 가능성이 있음을 보고함.
    • ‌ 주핀란드대사는 주최 측에 한국은 동구권과의 관계 개선을 희망하며, 음악회는 정치문제와는 관계없는 문화 행사임을 강조하면서 소련인 지휘에 반대할 이유가 없음을 표명
    
    2. 주핀란드대사는 1974.5.20. 정경화 연주회가 연주자의 발병으로 취소되었음을 보고함. 
    • ‌ 또한 동 연주회가 취소되기 수일 전에 소련의 관영 연주회 사무국 측이 정경화가 한국인이라는 이유로 아르비도얀손이 연주회에서 지휘할 수 없음을 핀란드 교향악단 담당관에게 통고한 바 있음을 보고
    
    3. 문화공보부는 1974.5.22. 국내 음반 제작사인 지구레코드사가 미국 RCA사에서 제작한 음반 원판을 수입하고자 동 원판에 수록된 음악 중 소련 작곡자 작품이 수록되어 있어 ‘음반에 관한 법률 및 동 시행 요강’에 의해 적성국가에서 제작되거나 그 국민이 제작한 음반의 수입, 배포를 금지하는 규정의 적용을 받는지의 여부를 외무부에 문의함.
    • ‌ 외무부는 5.27. 회신에서 외교정책 수행상 소련을 적성국가로 취급치 않고 있으나, 음반의 내용이 국시와 관계 법령의 규정에 반하는지를 신중히 검토하여 허가 여부를 결정할 필요성이 있음을 지적
    
    4. 소련 이즈베스챠는 1974.7.4. 모스크바 음악대회에 참가한 73명의 피아노 연주자 중에서 정명훈이 2등상을 수상하였음을 보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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