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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령 서부사하라(폴리사리오) 영유권 문제

[6527] 스페인령 서부사하라(폴리사리오) 영유권 문제

스페인령 서부사하라(폴리사리오) 영유권 문제

스페인령서부사하라(폴리사리오)영유권문제

7445

1972

1974

구주2과

중동과

743.12

스페인

모로코

모리타니아

K-0012

6

0001-0065

2005

서부사하라(폴리사리오) 영유권 문제 관련 내용임.

1. 배경
• ‌ 스페인은 1884년 이래 사하라 북서부 지역을 점령하여 해외 영토화함.
• ‌ 인접국인 모로코와 모리타니아도 서부사하라에 대한 영유권을 주장하였으며, 1973년에는 내부에서 무장저항단체인 Polisario Front가 결성되어 점차 대부분 영토를 차지함.
• ‌ 유엔은 1965.12월 동 지역 장래를 결정하기 위한 협상을 개시하도록 스페인에 요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함.
- 1967.12월 사하라 주민들의 장래를 결정하는 주민투표를 스페인이 마련하도록 하는 결의안 채택 
- 1973.2월 서부사하라를 독립시키도록 스페인에 요구하는 결의안 채택

2. 분쟁 추이 
• ‌ 모로코, 모리타니아 및 알제리 3국 정상은 1973.7월 회담을 개최하고 공동성명을 발표하여 서부사하라 주민의 민족자결원칙 적용을 주장함.
• ‌ 모로코 국왕은 1974.7.4. 프랑코 스페인 총통에게 서한을 보내 서부사하라에 대한 역사적 소유권을 주장함.
• ‌ 모리타니아 외상은 8.3. 기자회견에서 모로코의 영유권 주장과 스페인의 주민자치권 부여 입장이 자신들의 영유권 주장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주장함.
• ‌ 스페인 정부는 8.21. 유엔사무총장에게 서부사하라에서의 국민투표를 1975.6월 이전에 실시하여 해결한다는 원칙을 통보함.
• ‌ 하산 모로코 국왕은 8.20. 연설에서 모로코는 평화적 해결을 선호하나 여의치 못할 경우에는 모든 방법을 모색할 것이며, 주민투표의 공정성을 위하여 스페인군 철수와 주민투표 질의서 내용에 대해 모로코와의 사전 협의 등을 주장함.
- 하산 국왕은 9월 서부사하라 문제 해결을 위하여 ICJ(국제사법재판소)의 중재를 요청하였으며, 모로코 외상은 스페인 외상에게 ICJ 제소를 제의함.

국제사법재판소

Polisario Front

민족자결원칙

서부사하라 독립

서부사하라 영유권 문제

하산 모로코 국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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