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261] IMO(국제해사기구) 총회, 제18차. London, 1993.10.25-11.5. 전7권 기본문서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65261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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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는 1993.10.25.∼11.5. 런던에서 개최된 제18차 IMO(국제해사기구) 총회에 노창희 주영국대사를 수석대표로 하는 정부대표단을 파견함. 
    
    1. 참가 목적 
     • 한국이 IMO 이사국(카테고리 C)에 재선될 수 있도록 현지교섭 실시
     • 주요 국제해운 현안 및 정책에 한국 입장 적극 반영
    
    2. 한국의 IMO 이사국 재선
     • 1993.10.19. IMO 총회 기간 중 실시된 선거에서 한국은 108개국의 지지를 받아 카테고리 C 이사국(지역별 해상운송 이해관계국 그룹) 피선 
      - 1991년 최초 선출 이후 재선, 국제해운 분야 위상 및 해운 관련 산업 기반 강화 효과 기대 
    
    3. 회의 결과
     • 각국은 기조연설을 통해 특히, 대형 해난사고 방지를 위한 IMO의 계속적인 노력 당부 
      - 한국 대표는 서해 여객선 침몰 관련 인양 및 사고원인 규명에 한국 정부가 최선의 노력 중임을 설명
     • IMO 이사회가 제출한 1994/1995 회계연도 예산(34,328,800파운드) 승인
     • IMO 이사국 수를 확대하는 IMO 협약 개정 승인 및 3개 국제협약 개정 승인, 기타 결의/결정 채택
     • IMO 이사국 선출
      - 카테고리 A(해상운송 최대 이해관계국 그룹) 8개국, 카테고리 B(해상교역 최대 이해관계국 그룹) 8개국 및 카테고리 C 16개국 선출
     • 해상안전 및 해양환경보호 등 IMO의 궁극적 목적 달성을 위한 정책 및 전략 검토
     • 한국 대표는 런던덤핑협약의 체약당사국 회의 결과 및 보고사항 청취 시 러시아의 동해 핵폐기물 투기와 관련한 유감을 표명하고 모든 방사성 핵폐기물의 해상투기를 전면 금지할 것을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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