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IMO(국제해사기구) / SLF(복원성, 만재흘수선 및 어선안전 소위원회) 회의, 제37차. London, 1993.1.11-15

[65253] IMO(국제해사기구) / SLF(복원성, 만재흘수선 및 어선안전 소위원회) 회의, 제37차. London, 1993.1.11-15

IMO(국제해사기구) / SLF(복원성, 만재흘수선 및 어선안전 소위원회) 회의, 제37차. London, 1993.1.11-15

imo(국제해사기구)/slf(복원성,만재흘수선및어선안전소위원회)회의,제37차.london,1993.1.11-15

37514

1992

1993

국제기구과

733.122

스페인

대한민국

2023-0065

8

0001-0109

2024

정부는 1993.1.11.~15. 런던에서 개최된 제37차 IMO(국제해사기구)/SLF(복원성, 만재 흘수선 및 어선안전 소위원회) 회의에 김종태 주영국대사관 해무관을 대표로 하는 정부대표단을 파견함. 

1. 참가국
 • 37개 회원국, 7개 단체, 옵서버 등
 • 한국 측: 주영국대사관 해무관, 해운항만청, 수산청, 한국선급, 한라중공업 등 관계자 

2. 주요 의제
 • 비손상 복원성
 • 손상 복원성(여객선/화물선)
 • IMO 문서의 손상 복원성 규정 완화
 • 1966년 만재 흘수선 협약의 기술규칙에 대한 개정
 • 소형어선의 선원을 위한 안전지침 개발
 • 해양시추선을 위한 비손상 및 손상 복원성의 양자택일 기준 개정
 • Open-Top 컨테이너선
 • 톤수 측정에 대해 해석을 요하는 가축 운반선 및 기타 선박
 • 대형 선박의 선체 균열
 • 가상의 기름유출 변수에 대한 검토
 • 동기 계절대역의 연장
 • 신건조 유조선의 톤수 규정 등 

3. 한국대표단 활동사항(어선 분야)
 • IMO 사무국 및 각국에서 제출한 문서 및 정부 훈령을 토대로 한국의 의견을 적극 개진하였으며, 특히 한국이 제출한 ‘77 토레모리노스 어선안전협약 의정서의 첨부서류 3, 권고 5의 선수높이 계산방법에 대한 수정공식이 받아들여진 것은 동 회의의 큰 성과로 평가됨. 

4. 회의 결과 및 한국대표단 종합 의견
 • 그동안 논란이 되어 왔던 ‘77 토레모리노스 어선안전협약 의정서에 대한 기술적인 검토가 금번 회의를 끝으로 마무리됨으로써 1993.3.22.~4.2. 스페인 토레모리노스에서 개최되는 외교회의의 최종 결정만 남게 됨에 따라 현재 진행 중인 의정서 발효에 대비한 각종 작업, 외교회의 및 외교회의 직후 개최되는 차기 동아시아지역회의 개최를 위한 비공식회의 참석 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으로 사료됨.
 • 모든 선박을 위한 비 손상 복원성 코드 채택과 관련, 차후 검토되어야 할 항목에 대해 검토가 요망됨.
 • 어선 및 어선원의 해난사고 수집 및 분석 관련, 한국의 어선해난사고 통계 및 분석자료를 IMO에 제출하는데 적극 협력해야 할 것임.
 • 소형어선의 어선원을 위한 안전지침 및 안전훈련지침의 차후개발에 관해서는 ‘77 SFV 협약의정서 및 ’78 STCW 협약의정서 채택 후 검토하기로 함에 따라 차기 SLF회의 시 사무국이 제출할 개발작업계획을 주목해야 할 것임.

런던

국제해사기구(IMO)

수산청

주영국 대사관

해운항만청

아시아

선원의훈련자격증명및당직근무의기준에관한국제협약(STCW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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