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인도·중국(구 중공) 국경분쟁

인도·중국(구 중공) 국경분쟁

[6525] 인도·중국(구 중공) 국경분쟁

[6525] 인도·중국(구 중공) 국경분쟁

인도·중국(구 중공) 국경분쟁

인도·중국(구중공)국경분쟁

인도·중국(구 중공) 국경분쟁

인도·중국(구중공)국경분쟁

7443

1974

1975

동남아과

743.12

중국

인도

말레이시아

네팔

파키스탄

K-0012

4

0001-0022

2005

인도와 중국(구 중공) 간 히말라야산맥 지역에서의 국경분쟁 관련 내용임.

1. 배경
• ‌ 인도와 중국은 서부 카슈미르 지역과 동부 시킴 지역에서 국경 분쟁으로 대립함.
• ‌ 1962.7월 시킴 지역에서의 양국간 무력충돌에서 인도가 참패하였고 이에 양국은 상호 대사를 철수시키고 대리대사만을 유지함. 
- 중국은 인도와 소련 간의 평화 우호조약으로 인도가 소련의 중국 포위 전략에 가담한 것으로 판단하고 인도와의 관계 개선을 위하여 노력
• ‌ 라지브 간디 인도 수상은 1974.2월 동북부에 위치한 시킴 왕국을 인도에 편입시키기 위한 헌법개정안을 의회에서 통과시킴.

2. 분쟁 추이 
• ‌ 중국 외교부는 1974.9.11. 성명을 발표하고 시킴 병합에 관한 인도 의회의 헌법개정안 통과는 노골적인 확장주의 행위이며 중국 정부는 시킴에 대한 인도의 불법적 합병을 절대로 인정하지 않음을 표명함.
- 소련이 대중국 포위를 위한 남진정책을 측면에서 지원하는 것으로 판단
• ‌ 인접국인 네팔에서 대규모 반인도 시위가 발생하였으며, 파키스탄, 말레이시아 등 국가의 언론들도 합병을 인도의 식민주의적 팽창행위라고 비난함.
• ‌ 이에 대하여 인도 정부는 동 합병은 인도와 시킴 간 양국관계에 관한 문제이므로 제3자가 관여할 바가 아니라고 응대함.
• ‌ 양국군은 시킴 수도 강콕으로부터 64km 지점인 나투 통로에서 대치 중에 충돌함.
- 1975.10.20. 인도군이 순찰 중에 중국군의 매복 공격을 받고 사상자가 발생
• ‌ 인도 정부는 이에 대하여 강력히 항의하였으며, 중국 외교부는 11.3. 성명을 통하여 중국군이 국경을 침범한 인도군을 퇴각시키는 과정에서 사상자가 발생하였다고 응대함.

인도와 소련 간의 평화 우호조약

대규모 반인도 시위

인도와 중국 간 히말라야산맥 지역에서의 국경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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