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동북아 안보에 관한 한.미국 학술회의, 제11차. Washington D.C., 1993.11.1-2

[65073] 동북아 안보에 관한 한.미국 학술회의, 제11차. Washington D.C., 1993.11.1-2

동북아 안보에 관한 한.미국 학술회의, 제11차. Washington D.C., 1993.11.1-2

동북아안보에관한한.미국학술회의,제11차.washingtond.c.,1993.11.1-2

37333

1993

1993

기획조사과

729.99

중국

일본

북한

대한민국

몽골

대만

미국

2023-0053

4

0001-0095

2024

1993.11.1.~2. 워싱턴 D.C.에서 개최된 제11차 동북아 안보에 관한 한･미국 학술회의 관련 내용임.

1. 학술회의 토의 내용
 • 동북아 다자 간 안보체재 모색을 위하여 동북아 경제협력, 북한 핵 문제 및 동북아 4강 간 관계 등 논의
 • Selig Harrison 카네기재단 연구위원이 북한 핵 문제 해결을 위해 미･북한 간 평화조약 체결, 연락사무소 설치, 주한미군 철수 등 10개항에 걸친 양보를 바탕으로 한 이른바 패키지 어프로치를 제의하였으나 참가자들은 부정적인 반응
 • Georgia Tech John Endicott 교수가 북한 핵 및 동북아 안보 문제 해결을 위해 서울을 중심으로 1,200마일 반경의 ‘제한적인 비핵지대(베이징, 블라디보스토크, 일본, 대만, 몽골 일부 포함)’ 추진을 제안하였으나, 한국 측이 동 제안의 문제점을 지적
 • 북한 핵 문제 포함 동북아 안보를 위해서는 미･일본 관계, 미･중국 관계 등 양자관계 개선 및 다자 간 안보협력체제 모색이 필요하다는데 참가자들이 대체로 공감

2. 주요기관 방문
 • 학술회의 계기 박수길 외교안보연구원장은 미 국무부, 미 의회연구소(CRS), 미 기업연구소(AEI), 헤리티지재단 및 카네기재단을 방문하여 미국의 관계기관 및 연구소의 대한반도 정책 전망 등에 관한 의견 교환

3. 외교안보연구원과 미국 연구기관 간의 국제학술회의(동북아) 개최현황 
 • 1982.7월 미 조지타운대학 CSIS(국제전략문제연구소)와 매년 미국 측 공동주관 기관과 서울 또는 워싱턴 D.C.에서 번갈아 개최
  - 미국 측 공동주관 기관은 Pacific Forum, 스탠포드대학 후버연구소, 버클리대학 동아시아연구소, 조지워싱턴대학 중소문제연구소, 존스홉킨스대학 국제관계대학원, Atlantic Council 등임.

베이징

서울특별시

워싱턴

블라디보스토크

박수길

미국 국무부

미국 헤리티지재단

카네기 재단

주한 미군

미국 후버연구소

외교안보연구원

미국 기업연구소(AEI)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미국 의회연구소(CRS)

아시아

핵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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