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북한 핵문제 : 언론 반응, 1993. 전6권

[64970] 북한 핵문제 : 언론 반응, 1993. 전6권 6-9월

북한 핵문제 : 언론 반응, 1993. 전6권

북한핵문제:언론반응,1993.전6권

37194

V.5

6-9월

1993

1993

국제연합1과

726.64

중국

북한

대한민국

미국

2023-0045

10

0001-0112

2024

1993.6~9월 중 북한 핵 문제에 관한 언론 반응 문서임. 

1. 중국 외교부 대변인 논평(1993.6.12.)
 • 북한의 NPT(핵확산금지조약) 탈퇴 보류 결정으로 미국과 북한이 한반도 핵 문제 협상에서 초보적인 진전을 얻은 것을 환영함. 
 • 한반도 비핵화 실현과 미국･북한 관계 개선은 한반도와 동북아시아의 평화안정 유지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NPT의 보편성 확보에도 유리할 것임.
  - 중국은 줄곧 직접 관련 당사자 간 평등한 대화와 협상을 통해 적절한 해결을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해 왔는바, 이는 관련 문제의 적절한 해결을 위한 유일한 효과적인 수단이기 때문임.

2. 미국 NYT(1993.6.12.)
 • 클린턴 행정부는 능숙한 외교로 마지막 순간에 북한이 입장을 바꾸도록 하는데 성공함.
  - 또한 한국의 문민정부도 나름대로 역할을 한바, 북한을 고립시키는 과거의 전략에서 벗어나 북한의 변화 유도를 위한 여러 가지 제안을 함.

3. 미국 Washington Post(1993.6.12.)
 • 미국･북한 간 대화를 위한 시간을 벌었으나, 미국･북한 양측 간의 회담에 대한 긍정적 평가에도 불구하고 2개 장소에 대한 특별사찰 문제는 여전히 남아있음.

4. 일본 요미우리(1993.6.12.)
 • 최악의 시나리오는 피했으나 금후 본질적인 핵 문제 해결에 북한이 얼마나 구체적으로 응해올 지는 의문임.
  - 북한에 대한 양보를 놓고 구구절절 억측하는 것은 무의미하며, 북한을 포함한 국제사회 전체이익이라는 관점에서 대응할 필요
 • 미사일(노동 1호) 문제도 동북아 신질서 구축 저해요인으로 대두되고 있음.

빌 클린턴

중국 외교부

일본 요미우리 신문

미국 워싱턴 포스트

미국 뉴욕 타임스

아시아

언론

핵문제

"1993"^^xsd:inte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