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북한 핵문제 : 유엔에서의 토의 및 동향, 1993. 전16권

[64943] 북한 핵문제 : 유엔에서의 토의 및 동향, 1993. 전16권 안보리 회의 및 총회 관련 지지 교섭, 10-12월

북한 핵문제 : 유엔에서의 토의 및 동향, 1993. 전16권

북한핵문제:유엔에서의토의및동향,1993.전16권

37155

V.15

안보리 회의 및 총회 관련 지지 교섭, 10-12월

1993

1993

국제연합1과

726.62

앙골라

방글라데시

벨라루스

중국

콜롬비아

쿠바

이집트

가나

기니

인도네시아

인도

이라크

요르단

북한

리비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파키스탄

태국

베트남

예멘

2023-0043

1

0001-0144

2024

1993.10~12월 중 북한 핵 문제 관련 유엔안보리 및 총회 논의 관련 문서임.

1. 유엔총회(1993.11.1.)에서 표결 채택된 북한 핵 문제 포함 IAEA(국제원자력기구) 보고서 결의안 투표 결과 분석
 • 전체 결의안 및 북한 조항 분리 투표 시 기권국(9개국)
  - 중국, 베트남, 쿠바, 이라크, 앙골라, 가나, 기니 등
 • 전체 결의안 찬성, 분리 투표 시 기권국(19개국)
  - 인도, 파키스탄, 아세안 4개국(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벨라루스, 리비아 등
 • 전체 결의안 찬성, 분리 투표 시 불참국(14개국)
  - 콜롬비아, 방글라데시, 이집트 등 

2. 외무부 조치
 • 상기 기권･불참 국가 중 친북 성향이 강하거나 북한과의 과거 관계상 찬성이 곤란했을 것으로 판단되는 국가와 과거보다 투표태도가 호의적으로 선회한 국가를 제외한 주재 또는 겸임공관에 대해 배경 파악 지시
 • 각국 공관은 기권 및 불참에 대한 해명을 보고함. 
  - 벨라루스는 본국의 지시･건의 없이 현지에서의 독자적 행동으로 기권한 것으로 평가됨.
  - 불참국들은 예멘(북한과의 전통관계 고려), 요르단(이라크 조항에 불참하여 모든 분리투표 불참) 등을 제외하고, 전체 결의안 찬성이 중요하며 현지 사정상 불참한 것에 큰 의미를 두지 말아달라는 반응을 보임. 

3. 평가 및 조치
 • 아프리카지역 비동맹국가에 대하여는 지속적인 교섭 필요
 • 아세안 4개국에 대하여는 보다 진지한 설명 노력이 필요
 • 우발적으로 기권한 나라들에 대해 적절한 교섭 필요

국제원자력기구(IAEA)

국제연합(UN)

외무부

유엔안전보장이사회

아프리카

핵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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