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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 기상협력사업 추진, 1991-93

[64881] 남북한 기상협력사업 추진, 1991-93

남북한 기상협력사업 추진, 1991-93

남북한기상협력사업추진,1991-93

37089

1991

1993

과학환경과

726.47

스위스

북한

대한민국

2023-0038

18

0001-0030

2024

1. 제11차 WMO(세계기상기구) 총회
 • 일시 및 장소: 1991.5.1.~23. 스위스 제네바
 • 대표단: 박용대 기상청장, 박광준 기상청 기획국 국제기상협력과 
 • 총회 결과 
  - WMO의 과학기술계획 회의 결과: 기후변화 감시 및 연구에 최우선권 부여, CO2 및 오존 관측과 미래상태 추정을 위한 전 세계 대기 감시, 기상정보 개선을 위한 세계기상센터 및 지역기상센터 업무개선 등 
  - Dr. Obasi 사무총장 및 Zou Jingmeng 의장 유임 
  - 대표단은 사무총장을 예방하여 1993년 아태지역 기상강사 훈련 세미나 한국개최 결정, WMO 주재관 파견에 대해 사무총장 동의
  - 북한 대표들과의 접촉 기회: 5.22. 북한 대표들은 한국 대표에게 남북 기상자료에 관한 협의 용의가 있음을 밝힘. 

2. 남북한 기상자료 교환 제안
 • 제11차 WMO 총회 계기, 북한 측은 남북한 기상자료 교환 제안
 • 이에 대해 기상청은 ‘남북 기상협력 사업계획서(안)’을 작성하여 외무부에 의견조회를 요청하였으며, 외무부는 이견 없음을 회보함. 
 • 1993.5.21. 주제네바대사는 Abe WMO TCP(열대성저기압) 과장이 7.12. 한국 기상청을 방문하여 남북한 간 기상교류 협력에 관해 협의하기를 희망한다고 외무부에 보고함.
  - 북한 측은 1992년 태풍위원회 가입까지는 WMO에 적극 협력하는 자세를 나타냈으나, 태풍위원회 가입 후 아무런 동정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 함.

제네바

Godwin O. P. Obasi

박용대

세계기상기구(WMO)

외무부

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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