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전대협) 간부의 밀입북 시도, 1991-93

[64851]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전대협) 간부의 밀입북 시도, 1991-93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전대협) 간부의 밀입북 시도, 1991-93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전대협)간부의밀입북시도,1991-93

37055

1991

1993

특수정책과

725.7

독일

북한

대한민국

2023-0037

7

0001-0082

2024

1. 북한, 제2차 범민족대회 준비회의(1991.6.29.~30., 베를린) 결과 보도
 • 8.12.~18. 서울에서 ‘조국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제2차 범민족대회’를 개최하기로 결정
  - 북측과 해외에서 각각 대표 300명, 참관인 700명 참석

2. 북한 측, 윤기복 범민련 북한 측 의장의 통일원 장관 앞 편지 공개(1991.8.12.)
 • 남북 해외동포 청년학생 통일대축전에 참가하기 위해 방북한 전대협 대표 박성희, 성용승을 체포･구속할 경우 남북대화와 남북관계 전반에 미칠 엄중한 결과 경고
  - 6.24. 박성희, 성용승, 평양 방문 목적 출국
  - 7.30. 밀입북 
 • 동 전대협 대표에 대한 구속령 즉각 철회 및 서울로의 무사귀환 보장 요구
 • 남한 측이 전대협 대표를 구속하고, 1991년 서울 범민족대회와 8･15 청년학생 통일대축전을 무산시킬 경우 북한 인민과 세계의 공정한 여론이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역설

3. 외무부, 1991.9.5. 박성희, 성용승의 여권 무효 조치 

4. 박성희, 성용승은 1991.11.13. 독일에 망명 신청한바, 1992.1.20. 현재 동인들에 대한 망명 심사가 진행 중임.

베를린

서울특별시

평양

윤기복

외무부

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전대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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