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서광적 중국 상해시 상무부시장 방한, 1993.7.15-22

[64764] 서광적 중국 상해시 상무부시장 방한, 1993.7.15-22

서광적 중국 상해시 상무부시장 방한, 1993.7.15-22

서광적중국상해시상무부시장방한,1993.7.15-22

36960

1993

1993

동북아2과

724.62

중국

2023-0034

2

0001-0129

2024

서광적 중국 상하이시 상무부시장이 1993.7.15.~22. 방한함.

1. 경위 
 • 1993.1월 중국 상하이시는 서광적 상무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상하이시 대표단의 방한 희망을 주중국대사관에 알려오면서 아래와 같이 한국 측의 협조를 요청함. 
  - 희망 시기: 7~8월 중 1주일 이내
  - 경비 부담: 항공료는 자부담, 체재비는 한국 측 부담 희망 
  - 초청 명의: 상하이시와 대등한 부산시 부시장 명의 초청도 고려할 수 있으나, 중국 내에서 상하이의 위상을 고려해 한국 정부 명의(주중국대사 명의도 가능) 초청 희망
 • 외무부는 동 대표단의 초청 명의 관련 부산시, 서울시 및 상공부 측과 협의함.
  - 주상하이총영사관은 동 총영사관 개설 이래 최초의 상하이시 고위급 인사의 방문이자 중국 최대 상공도시로서 경제협력 측면을 고려하여 상하이시 측의 요청을 최대한 반영해줄 것을 건의
 • 1993.5.27. 외무부는 한국 정부 명의 초청은 어려운 관계로 주중국대사 명의로 방한 초청할 것을 지시함.
  - 방한 체재비는 상하이에 진출한 삼성, 현대, 대우, 선경, 포철, 상업은행 등 7개 한국 업체가 공동부담할 예정

2. 주요 일정
 • 외무부차관 예방
 • 서울시장 및 부산시장 예방
 • 삼성물산, 상업은행, 포철, 대우자동차, 효성물산 등 기업체 예방 및 시찰

3. 방한 결과
 • 서울시장은 상하이 임시정부청사를 문화재로 보호 요청
 • 포철 부사장과 TP 공장 부지 선정 문제 관련 협의
 • 부산시장은 상하이시와 자매결연 체결 준비 관련 협의 
 •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대중국 투자 및 무역 확대 방안을 협의

상하이

부산광역시

서울특별시

서광적

상공부

외무부

포스코

주중국 대사관

대우자동차

주상하이 총영사관

삼성물산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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