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카지야마 세이로꾸(梶山 靜六) 일본 자민당 간사장 방한, 1993.4.19-21

[64737] 카지야마 세이로꾸(梶山 靜六) 일본 자민당 간사장 방한, 1993.4.19-21

카지야마 세이로꾸(梶山 靜六) 일본 자민당 간사장 방한, 1993.4.19-21

카지야마세이로꾸(梶山靜六)일본자민당간사장방한,1993.4.19-21

36933

1993

1993

동북아1과

724.52

일본

북한

대한민국

2023-0033

1

0001-0095

2024

카지야마 세이로쿠 일본 자민당 간사장의 1993.4.19.~21. 방한 관련 내용임.

1. 방한 목적
 • 김영삼 정부 출범에 즈음한 한･일본 간 협력관계 논의
  - 신정부 출범 이후 일본 집권당 대표단의 최초 방한
 • 김영삼 대통령을 방일 초청하는 미야자와 일본 총리의 친서 전달

2. 주요 일정 
 • 민자당 방문, 국립묘지 참배, 경제계 초청 만찬
 • 대통령, 국무총리, 민자당 대표최고위원 예방
 • 언론계 인사 초청 조찬, 국회의장 대리 예방

3. 방한 결과(주요인사 면담 요지)
 • 김영삼 대통령
  - 카지야마 간사장은 미야자와 총리 명의의 친서를 전달하고, 김영삼 대통령을 방일 초청함.
   ･ 친서 내용은 양국 간 협력의 중요성과 북한 핵 문제 해결을 위한 긴밀한 협력을 강조하고, 군대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과 의지 천명
  - 한국 정부가 군대위안부 보상을 일본 측에 요구하지 않고 스스로 해결하기로 한 것은 양국관계를 미래지향적으로 발전시켜야 한다는 노력의 일환이라고 언급함.
  - 김영삼 대통령은 일본 측이 무역역조 해소와 기술협력 촉진을 위해 노력해 주도록 촉구함.
 • 국무총리
  - 카지야마 간사장은 김영삼 정부 출범에 즈음하여 새로운 한･일본 간 관계 구축방안에 관해 의견을 나누고자 방한했다고 설명함.
  - 한국 측은 새 시대에 맞는 한･일본 간 관계 구축을 위해 실질적 협력관계 증대를 희망함.

가지야마 세이로쿠

김영삼

미야자와 기이치

민주자유당(민자당)

방한

위안부

핵문제

"1993"^^xsd:inte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