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Schmidt, Helmut 전 독일 수상 방한, 1993.5.18-24

[64649] Schmidt, Helmut 전 독일 수상 방한, 1993.5.18-24

Schmidt, Helmut 전 독일 수상 방한, 1993.5.18-24

schmidt,helmut전독일수상방한,1993.5.18-24

36833

1993

1993

서구1과

724.22

독일

북한

2023-0027

3

0001-0161

2024

헬무트 슈미트 전 독일 수상의 1993.5.18.~24. 방한 관련 내용임.

1. 방한 경위
 • 주한 독일대사관은 헬무트 슈미트 전 독일 수상이 1993.5.18.~24. 아래 사유로 방한함을 알려오면서 통일원, 경제기획원 및 외무부장관 예방을 희망
  - 제11차 전직 국가수반 회의(1993.5.13.~16., 상하이) 참석 후, 제28차 동남아 중앙은행장회의 참석차 한국은행 초청으로 방한

2. 주요 일정 
 • 동남아 중앙은행장회의 기조연설
 • 외무부장관, 통일원 및 경제기획원 부총리 예방
 • 대통령 예방 등

3. 사전 준비
 • 독일 통일 관련 한반도 통일에 관한 슈미트 전 수상의 평가와 전망 파악
  - 방한 직전 참가한 제11차 전직 국가수반회의(1993.5.13.~16.)에서 ‘독일 통일 과정이 한국에 주는 교훈’ 제하의 보고서 채택(5.16., 주상하이총영사 보고)
 • 외무부장관 예방 등 대비, 슈미트 전 독일 수상 면담자료 작성(외무부 구주국)
  - 동북아 정세, 남북한 관계, 통일 문제, 구주지역 정세, 한･독일 관계 등에 관한 발언 및 참고자료

4. 방한 결과
 • 통일원장관 면담(5.20.)
  - 독일의 경우 통일독일에 대한 준비 소홀과 환율 문제, 사유화 분규 등 어려움이 야기된바, 사전준비 철저 필요 조언
 • 제28차 동남아 중앙은행장회의 공동발표문 채택(5.21.)
  - 슈미트 전 수상은 “1990년대의 정치･경제 조망” 제하의 기조연설 
  - 브레튼우즈 체제가 붕괴되면서 국제금융시장에서 투기적 금융거래 증대가 국제금융시장의 불안 요인임을 경고

상하이

헬무트 슈미트

한국은행

주한 독일 대사관

외무부

통일원

경제기획원

아시아

유럽

독일 통일

남북통일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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