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김영삼 대통령 미국 방문 및 제1차 APEC 정상회의 참석, 1993.11.17-24. 전14권

[64561] 김영삼 대통령 미국 방문 및 제1차 APEC 정상회의 참석, 1993.11.17-24. 전14권 정상회담

김영삼 대통령 미국 방문 및 제1차 APEC 정상회의 참석, 1993.11.17-24. 전14권

김영삼대통령미국방문및제1차apec정상회의참석,1993.11.17-24.전14권

36743

V.2

정상회담

1993

1993

북미1과

724.11

북한

미국

2023-0021

7

0001-0314

2024

1993.11.17.~24. 김영삼 대통령의 미국 방문 관련, 정상회담 내용임.

1. 한･미 정상회담 결과
 • 개요 
  - 양국 정상은 미 대통령 집무실에서 35분간의 단독회담을 갖고, Cabinet Room으로 이동하여 관계 각료들이 배석한 가운데 30분간의 확대회담을 가짐. 
  - 이어서 양국 정상은 East Room에서 내･외신 기자들과 합동기자회견을 가짐.
 • 한･미 관계 전반
  - 양 정상은 한･미 동맹 관계가 양국의 이익에 부합할 뿐만 아니라, 동북아 및 아태지역 안정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함. 
  - 클린턴 대통령은 이 지역의 안정유지를 위해 전진배치 전략을 견지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하였으며, 김 대통령은 이러한 클린턴 대통령의 정책을 환영함. 
 • 북한 핵 문제
  - 양 정상은 북한 핵 문제의 해결을 위해 그간 양국이 추구해 온 목표와 원칙을 재확인하고, 북한이 무엇보다도 IAEA(국제원자력기구) 사찰을 수락하고 남북 실무접촉을 통해 남북 특사교환에 합의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함.
 • 안보 관계
  - 클린턴 대통령은 미국의 확고한 대한방위공약을 재천명하고, 핵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는 주한미군의 추가 감축이 없을 것임을 분명히 함.

2. 공동기자회견 요지
 • 클린턴 대통령 모두발언
  - 한국은 역내에서 경제 및 민주발전의 모델로 성장하였으며, 양국 간의 역사적 우호를 증진시키기 위해 김영삼 대통령과 협력할 예정임.
 • 김영삼 대통령 모두발언 
  - 미국의 대한안보공약 재확인 및 북한 핵 문제 해결 전까지는 주한미군의 추가 감축은 없을 것임을 확인함.

김영삼

빌 클린턴

국제원자력기구(IAEA)

주한 미군

아시아

정상회담

핵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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