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ASEAN. 유엔간 평화 및 예방외교 워크샵, 1993

[64464] ASEAN. 유엔간 평화 및 예방외교 워크샵, 1993

ASEAN. 유엔간 평화 및 예방외교 워크샵, 1993

asean.유엔간평화및예방외교워크샵,1993

36631

1993

1993

동남아과

722.417

호주

캐나다

중국

독일

일본

캄보디아

대한민국

라오스

미얀마

뉴질랜드

태국

미국

베트남

2023-0013

18

0001-0043

2024

1993년 중 아세안･유엔 평화 및 예방외교 협력에 관한 워크숍 개최 및 참석에 관한 내용임.

1. 워크숍 개최 경위 파악
 • 외무부는 1993.2.23.자 Far Eastern Review지 보도로 태국 정부의 아래 내용의 다자외교 구상을 인지함. 
  - 3월 태국 ISC(국제문제연구소) 주관으로 유엔, ESCAP(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 ADB(아시아개발은행), 아세안 및 기타 역내 관계 인사, 학자 참석하에 방콕에서 제1차 워크숍을 개최, 다자적 분쟁예방 외교 추진을 협의함.
 • 주태국대사관의 보고에 따르면, 동 워크숍 배경은 1992.10월 이래 사라신 비라폰 태국 외무부 미주국장이 냉전 이후 아세안이 유엔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안정과 경제발전을 도모하자고 주창한 것에서 기인함. 
 
2. 제1차 워크숍(1993.3.22.~23., 방콕)
 • 냉전 이후 남사군도와 같은 역내 문제를 유엔 및 미국 등 역외 참여를 통한 다자적 접근방식, 아세안 PMC(확대외무장관회의), APEC(아태경제협력체) 등을 통한 역내 신뢰 구축 필요 의견 대두

3. 제2차 워크숍(1993.7.5.~7., 싱가포르)
 • 참가자
  - 아세안 6개국, 호주, 캐나다, 일본, 중국, 미국, 독일, 베트남, 라오스, 미얀마, 뉴질랜드의 정부관리 및 학자, 유엔사무국, ESCAP, 포드 재단 인사 등 
 • 한국 측 참가
  - 주싱가포르대사는 Tommy Koh 싱가포르 외무성 대사 면담(6.7.) 시, 지난 제1차 워크숍에 한국의 불참에 대해 적절하지 못하다며 참석을 타진
  - 송민순 주싱가포르대사관 참사관이 옵서버로 참석 
 • 주요 의제
  - 캄보디아 문제, 자원경쟁, 영토 및 국경 분쟁, 아세안우호협력조약, 유엔과 협력하의 지역그룹의 역할 등 
 • 회의 결과 
  - 예방외교의 지역적 적용, 캄보디아 재건 문제 관련 역내 경제 및 금융기구의 참여, 영토 및 국경 분쟁은 양자차원의 해결전통 유지 의견, 아세안우호협력조약의 역내국 전원 가입 및 역외국가 가입 개방을 통한 지역평화장치로서 활용 등 협의

방콕

주태국 대사관

국제연합(UN)

유엔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UNESCAP)

아시아개발은행(ADB)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외무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탈냉전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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