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448] ASPAC(아시아태평양이사회) 사회문화센터 장래문제 검토, 1993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64448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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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SPAC(아시아태평양이사회) 사회문화센터 장래문제 검토,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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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SPAC(아시아태평양이사회) 사회문화센터 장래문제 검토,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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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년 중 ASPAC(아시아태평양이사회) 사회문화센터의 장래에 관한 외무부 아주국의 검토 문서임.
    
    1. 현황
     • 1966년 아시아태평양지역 자유국가 상호 간의 유대와 결속 강화를 위해 한국 주도로 창설된 ASPAC 사회문화센터는 최초 아・태 9개국이 참가함.
     • 1970년대 데탕트 분위기가 조성됨에 따라 1973~80년 중 6개국이 탈퇴하고, 한국, 대만, 일본 3개국으로 운영해오다가 1991.6.30. 일본이 탈퇴, 한국과 대만 2개국만 잔류
     • 1992.4월 동 센터의 장래문제를 재검토한바, 1993.6.30.까지 현상 유지하고 그 이전에 재검토하기로 함.
     
    2. 해체 여부, 시기 재검토
     • 한국은 한・대만 단교에 따라 새로운 비공식 관계 설정을 위하여 대만과 교섭을 시행중이나, 대만 측의 강경태도로 교섭에 진전이 없음.
      - 1992.9.15.~17. 김재순 전 국회의장을 단장으로 한 고위 사절단, 1992.10월 김태지 대사를 단장으로 한 실무사절단이 대만을 방문했으나 성과 별무
     • 1992.8.22. 외무부는 아래 두 가지 방안을 동시에 대비하되, 상황전개에 따라 신축 대응하기로 결정
      - 한・대만 비공식관계가 정식 설정된 이후 자연스럽게 동 센터를 해체시키고 센터 자산을 향후 설립될 민간대표사무소로 전환
      - 후속조치 없는 해체 
     • 1993.2.17. 외무부장관은 한・대만 간 기본관계 설정 교섭에 대비하여 해체방안과 현상유지방안을 중심으로 문화협력국이 아주국과 재협의, 보고하도록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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