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한.터키 정무, 1993

[64417] 한.터키 정무, 1993

한.터키 정무, 1993

한.터키정무,1993

36576

1993

1993

서구2과

722.1

대한민국

튀르키예

2023-0010

24

0001-0068

2024

1993년 중 한･튀르키예 간의 주요 관계 동향임.

1. 튀르키예 외무장관 방한 초청 추진(1993.4월)
 • 1993.4.22. 김명윤 조문특사(Ozal 튀르키예 대통령 장례식 참석)의 Hikmet Cetin 튀르키예 외무장관 면담 시 동 장관이 방한 희망의사를 표명
  - 주튀르키예대사, 튀르키예가 한국전 참전국이자 국제무대에서 한국을 지지해 온 전통우방이라는 점과 양국 간 실질 협력관계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는 견지에서 한승주 외무부장관 명의의 방한 초청 서한 발송을 건의

2. Suleyman Demirel 신임 튀르키예 대통령에 대한 김영삼 대통령 명의 축전 발송(1993.5.17.) 
 • 1993.5.16. 실시된 국회 간선투표를 통해 Suleyman Demiral 전 총리가 제9대 튀르키예 대통령으로 취임
  - Demirel 신임 대통령은 4차례 총리를 역임한 민족주의자로서, 그간 연정을 주도하는 등 정치력을 발휘해 온 인물

3. 주튀르키예대사, 주이스탄불총영사관 재개설 건의(1993.11월)
 • 주이스탄불총영사관은 1977년 개설되었다가 1982년 재외 공관망 축소계획에 따라 폐쇄하고 그 동안 명예총영사를 임명 
 • 재개설 근거
  - 수도 앙카라가 행정수도 기능을 수행하는 데 반해, 이스탄불은 인구 1000만의 튀르키예 최대도시이자, 경제･통상･문화･교통･언론 등 제반 기능에서 명실상부한 중추도시로서 국내교통 뿐만 아니라 국제교통의 요충지로서의 중요성 계속 확대 중
  - 무역관, 7개 지상사, 교민 60% 거주 등으로 교민들이 주이스탄불총영사관 재개설을 강하게 염원
  - 앙카라에 상주대사관을 두고 있는 75개국 중 41개국이 이스탄불에 상주 총영사관을 운영 중
  - 명예총영사로 활동해온 인물이 최근 사망함으로써 총영사관 재개설 검토를 적극 검토할 필요성 대두

앙카라

이스탄불

김영삼

투르구트 외잘

Hikmet Cetin

쉴레이만 데미렐

주이스탄불 총영사관

한국전쟁

"1993"^^xsd:inte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