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한.모리셔스 관계, 1992-93

[64389] 한.모리셔스 관계, 1992-93

한.모리셔스 관계, 1992-93

한.모리셔스관계,1992-93

36548

1992

1993

아프리카2과

722.1

대한민국

모리셔스

2023-0009

22

0001-0051

2024

1992~93년 중 한･모리셔스 간의 주요 관계 동향임. 

1. P. R. Berenger 모리셔스 외무장관의 한승주 외무부장관 취임 축전(1993.3.15.)
 • 주요 내용
  - 장관 취임 축하, 면담 희망(방한 초청 시사)
  - 1992.1월 한국 측의 재정 사정으로 폐쇄된 주모리셔스대사관 재개 강력 희망 
 • 3.21. 외무부장관의 답전 송부 

2. 모리셔스 정부의 산업훈련 분야 자문관 추천 요청(1993.9.10.)
 • 모리셔스 정부는 한국 주재 명예영사를 통해 모리셔스 산업 및 기술훈련원이 세계은행의 지원하에 산업훈련계획 및 제도개발을 위해 경험이 풍부한 인사를 자문관으로 채용할 계획임을 알려오면서 9.30.까지 인사 추천을 요청해옴. 
 • 주요 업무
  - 훈련계획 검토 및 개선방안, 산업계 훈련계획 진행사항 점검, 이행방안 수립 및 평가 등 

3. 남상정 주케냐대사관 1등서기관, 모리셔스 출장(1993.12.14.~16.)
 • 출장 목적
  - 겸임국인 모리셔스의 최근 정세 파악
 • 주요 일정
  - 외무부 관계자와의 비공식 협의, 한국 명예영사 면담, 현지 기업인과의 간담회 등 
 • 관찰 및 건의
  - 1992년 상주공관 철수로 인해 다소 소원해진 부분이 있으나, 기본적인 우호관계를 유지･발전시키려는 양측 입장이 확인됨.
  - 양국 간 주요 현안은 없으나, 기존 관계의 유지･발전을 위해서는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추진해야 할 것으로 사료되므로 정기적 방문을 통해 양국 간 제반 분야에서의 협의가 필요함.
  - 현지 기업인들에 의하면, 정치정세 변화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별로 없을 것이라고 하는바, 이는 각 정당 간 이념적 차이가 크지 않고 특히 경제정책에 관하여 거의 유사한 입장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함.

한승주

P. R. Berenger

주모리셔스 대사관

세계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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