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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스라엘 관계, 1993

[64369] 한.이스라엘 관계, 1993

한.이스라엘 관계, 1993

한.이스라엘관계,1993

36526

1993

1993

중동2과

722.1

이스라엘

북한

대한민국

2023-0008

24

0001-0140

2024

1993년 중 한･이스라엘의 주요 관계 동향임.

1. 한･이스라엘 간 도시 교류
 • Asher Naim 신임 주한 이스라엘대사가 1992.10월 서울시장 예방 시 처음 제의
 • 외무부 의견(1993.2월)
  - 한국 정부는 대이스라엘 관계를 단계적으로 조정
   ･ 걸프전 이후 중동평화회담 개최 → 1992.1월 주한 이스라엘 상주대사관 허용 → 주이스라엘 겸임대사 파견
  - 문화, 음악, 예술 등 비정치 분야에서 양국 간 도시교류는 점진적으로 시행되는 한 원칙적으로 무방함.
  - 다만, 아랍･이스라엘 간 적대관계가 해소되지 못한 현실과 아랍 국가가 한국의 절대적인 해외건설시장 및 원유 도입처라는 점에서 한･이스라엘 관계 발전은 대아랍 기존 우호 협력관계를 손상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

2. 한승주 외무부장관과 Naim 주한 이스라엘대사 면담(1993.8.4.) 
 • Naim 대사 언급 요지(Peres 이스라엘 외무장관의 친서 전달)
  - 이스라엘은 북한의 대중동 미사일 판매 때문에 북한과 접촉하였으나, Peres 장관은 북한과의 모든 접촉 결과를 한국 측에 알려주라고 지시한 바 있음.
  - 이스라엘은 한국과의 방산협력 3가지 프로젝트(지대공미사일, 레이더시스템, K1 탱크주포개량사업) 타결을 희망하며, 여타 첨단무기 분야에서 한국 측의 관심을 기대함.
  - Peres 장관이 연중 방한하여 고위급회담 개최를 희망함.
 • 한승주 장관, Peres 장관 방한을 환영하고, 접수 가능여부에 대한 검토 결과를 알려주겠다고 답변

3. 변종규 아중동국장과 Naim 대사 면담(1993.11.26.) 
 • 중동 경제개발회의 한국의 참가 문제, 양국 간 과학기술협정, 문화협정, 항공협정 체결 문제, 주이스라엘대사관 개설, Peres 외무장관 방한 접수 여부 등 협의
  - 한국 측은 12월경 주이스라엘대사관 창설요원이 파견될 것이라고 통보

시몬 페레스

한승주

Asher Naim

외무부

주이스라엘 대사관

걸프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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