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AOPU(아시아·대양주우편연합) 집행위원회 개최계획

[6406] AOPU(아시아·대양주우편연합) 집행위원회 개최계획

AOPU(아시아·대양주우편연합) 집행위원회 개최계획

aopu(아시아·대양주우편연합)집행위원회개최계획

7322

1973

1973

국제기구과

735.21

스위스

대만

I-0054

2

0001-0013

2005

AOPU(아시아·대양주우편연합) 1974년 집행위원회 대만(구 자유중국)의 참가 및 개최국 결정 문제 관련 사항임.

1. UPU(만국우편연합) 사무국의 AOPU에 대한 공한(1972.12.11.)
• UPU의 과거 전례에 따라 1974.5.22.∼7.5. 스위스 로잔에서 개최 예정인 제17차 UPU 총회 개회 직전인 5.20.∼21. 동지에서 AOPU 집행위원회 개최를 계획 중임.
• 회의장 시설 등 동 집행위원회 개최 준비 상황을 통보함.

2. UPU 총회 준비위원장의 AOPU에 대한 공한(1973.3.21.)
• 스위스 정부당국과의 협의 결과 대만은 UPU의 비회원국이며 스위스와 외교관계가 수립되지 않음에 따라 대만대표의 입국은 불가함. 
• AOPU 집행위원회를 아시아지역에서 개최할 것을 권고함.

3. ‌집행이사회 의장국인 대만 우정당국의 AOPU 사무국에 대한 공한(1973.4.16.)
• UPU 및 스위스 측의 입장을 고려하여 동 집행위원회를 방콕에서 개최할 것을 제안함.

4. ‌AOPU 사무국의 체신부에 대한 공한(1973.5.2.)
• 동 집행위원회의 방콕 개최에 대한 입장을 문의함.

5. 정부 입장
• 체신부는 상기 방콕 개최에 동의함. 
• 외무부 국제기구과장은 1973.7.19. 주한 일본대사관 관계관과 관련 사항을 아래 협의함.
- ‌일본 측은 외교적으로 대만의 제안을 수락하기 어려움을 설명하고, 동 대만 측 제안 및 대만의 AOPU 회원국 지위에 관한 정부의 입장을 문의함.
- ‌국제기구과장은 체신부 입장을 재검토해야 할 충분한 이유가 없다는 것이 개인적인 견해로 본 사안과 관련하여 대만의 AOPU 회원국 지위에 대한 문제가 제기된 바 없음에 따라 대만의 회원국 지위와는 무관한 문제이며 따라서 대만의 동 지위에 관한 정부 입장도 결정할 필요가 없는 것으로 본다고 답변함.

방콕

만국우편연합

아시아대양주우편연합

오세아니아

제17차 UPU 총회

"1973"^^xsd:inte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