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유고슬라비아 사태 및 각국 동향, 1992. 전4권

[63944] 유고슬라비아 사태 및 각국 동향, 1992. 전4권  1-5월

유고슬라비아 사태 및 각국 동향, 1992. 전4권

유고슬라비아사태및각국동향,1992.전4권

36260

V.1

1-5월

1992

1992

동구2과

국제연합1과

772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중국

독일

프랑스

영국

그리스

크로아티아

몬테네그로

북마케도니아

세르비아

러시아

슬로베니아

미국

2022-0150

9

0001-0304

2023

1992.1~5월 중 유고슬라비아 사태 및 각국 동향에 관한 내용임.

1. 사태 개요
 • 구유고연방 중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1991.6.25.), 마케도니아(11.17.), 보스니아헤르체코비나(1992.3.2.)가 연방 탈퇴 및 독립을 요구하자, 유고연방군은 중무기로 공격하면서 민족 전쟁 시작
 • EC(구주공동체) 외무장관회의(4.6.)에서 보스니아헤르체코비나 독립이 승인되자, 세르비아 민병대와 유고연방군은 보스니아를 공격하여 보스니아헤르체코비나 사태 발발
 • 세르비아와 몬테네그로는 신유고연방을 결성(4.27.)하고 유고연방의 지위 승계를 주장

2. 각국의 입장
 • 미국
  - 베이커 미 국무부장관의 베오그라드 방문(1991.6.22.) 시 유고연방의 영토적 일체성 지지 및 일방적 분리독립선언 반대 입장 표명
  - 내전 발발 이후에는 EC 주도하의 사태 해결 노력을 지지하면서 적극 개입 자제
 • 러시아
  - 유혈사태 중단에 최우선 목표를 둠.
  - 유고의 장래는 유고인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는 입장
  - 러시아 및 유엔 주도하 평화유지군 파견 등 사태 해결 노력 지지
 • 중국
  - 유고에 대한 유류 금수 조치 등 강경 제재조치에 반대
  - 유고인에 의한 독자적 해결 원칙 지지
 • 독일
  - 유혈사태의 진정을 위한 분리 및 독립국가 조기 승인 주장
 • 영국
  - 조기 승인이 초래할 사태 악화 가능성 우려
 • 프랑스
  - 안전 보장, 소수민족 권리 보장, 민주화 개혁 추구 등 포괄적인 해결 방안 지지
 • 그리스
  - 세르비아 입장을 대변해왔으며 특히 마케도니아의 독립에 관해서는 국호 문제와 관련 강경한 입장 고수

베오그라드

제임스 베이커

EC(구주공동체)

독립

유고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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