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942] 베트남 정세, 1992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63942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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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년 중 베트남의 주요 정세 동향임.
    
    1. 베트남의 아세안 가입 희망
     • 1992.1.20. 레 마이 베트남 외무차관은 아세안이 동의할 경우 아세안 정회원으로 가입할 용의가 있다고 밝힘.
      - 1988.1월 구엔 코탁 외무장관이 아세안 가입 용의를 표명한 이후 트란 쿠앙 코 외무차관, 구엔 반린 서기장 등이 아세안 가입을 희망한 바 있음.
      - 최근에는 보 반 키엣 총리가 인도네시아, 태국, 싱가포르 방문 등을 통해 자국의 아세안 가입 지지 노력을 경주함.
      - 파리평화협정 조인(1991.10월) 등 인도차이나반도 긴장 완화 추세와 인도차이나 3국의 개혁·개방정책 추진 및 이에 따른 시장경제 도입 등 정세 변화에 발맞추어 조기 아세안 가입을 실현하려는 의도가 있는 것으로 보임.
      - 그러나 아세안 회원국 중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이 베트남의 아세안 가입에 찬성하고 있는 데 반해 싱가포르와 브루나이가 유보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는 등 아세안 국가의 대베트남 불신이 전면 해소되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서 아세안 가입까지는 다소 시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됨.
    
    2. 전기침 중국 외교부장 베트남 공식 방문(1992.2.13.~15.) 결과
     • 중국은 베트남과 정상적인 국가관계를 재개할 것이나 과거 군사동맹 수준으로까지 발전하지는 않을 것임을 강조
     • 보 반 키엣 총리와의 회담 시 양국 간 경제협력, 교통통신협정 문제, 남사군도 영유권 문제 등에 관해 광범위한 의견 교환
     • 구엔 만 캄 외상과 회담을 통해 경제협력협정과 입국사증면제협정에 서명하고, 국경 분쟁 종식을 위한 실무위원회 구성 및 외교관·공용여권 소지자들의 자유로운 여행 허용 등에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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