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시리아 정세, 1988-92

[63911] 시리아 정세, 1988-92

시리아 정세, 1988-92

시리아정세,1988-92

36227

1988

1992

중동1과

772

아랍에미리트연합국

이집트

영국

이스라엘

레바논

오만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시리아

2022-0148

2

0001-0085

2023

1988~92년 중 시리아의 주요 정세 동향임.

1. 시리아·이집트 외교관계 재개 합의
 • 시리아·이집트 양국 정부는 1989.12.27. 공동 코뮤니케를 발표, 1977.11월 이후 단절된 외교관계를 재개하기로 합의하였다고 발표
 • 배경
  - 초강경 아랍국가인 리비아가 이집트와의 관계를 개선하고 있고, 당초 기도했던 시리아의 대이집트 고립화 정책이 무위로 돌아감은 물론 오히려 시리아의 고립을 초래함에 따라 이집트와의 관계 개선 필요성 절실
  - 이집트로서도 아랍권에 완전 복귀, 역내 주도권을 재장악하려는 저의 등이 합치
 • 분석 및 전망
  - 금후 중동평화협상 등 역내 현안 해결 모색에 있어 무바라크 이집트 대통령의 훌륭한 중재 역할자로서의 신뢰성 증대 예상
  - 시리아의 레바논 내전 개입과 국제테러 지원에 대한 국제사회의 대시리아 비난 및 고립화 종식에 기여하고, 아랍권 내 시리아의 발언권 증대 예상
  - 향후 아랍권 내부 유대 강화에 긍정적으로 기여

2. 영국·시리아 외교관계 재개
 • 1990.11.28. 허드 영국 외무장관은 1986년 히스로 공항 이스라엘 항공기 폭파 기도로 단절된 시리아와의 외교관계를 동일자로 재개한다고 발표

3. Assad 시리아 대통령 걸프지역(사우디아라비아, UAE(아랍에미리트), 오만, 카타르) 순방(1992.4.19.~23.)
 • 방문 목적 
  - 아랍권에서의 입지 강화 노력 일환
  - GCC(걸프협력회의) 국가들로부터 정치·경제적 지지 획득
 • 중동사태 등 양국 간 현안 문제 논의

호스니 무바라크

걸프협력기구(GCC)

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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