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르완다 정세, 1991-92

[63903] 르완다 정세, 1991-92

르완다 정세, 1991-92

르완다정세,1991-92

36219

1991

1992

아프리카1과

아프리카2과

772

르완다

2022-0147

7

0001-0082

2023

1991~92년 중 르완다의 주요 정세 동향임.

1. 르완다 정부와 르완다 애국전선 부의장 간 르완다 내전 휴전협정 체결(1991.3.29.)

 
2. 신내각 구성(1992.4.16.)
 • 르완다 주요 5개 정당은 1992.4.7. 복수정당제 도입 등 민주화를 추진해 나갈 새로운 임시정부를 구성할 것을 합의하였고, 이에 따라 르완다 정부는 야당인 MDR(민주공화운동당) 소속의 Dismas Nsengiyaremye 수상이 이끄는 신내각을 4.16. 발표함.
  - 총 19개 각료 중 외무·재무 등 10석은 야당에 배분하고 여당에는 국방·내무 등 9개 각료 배정

3. 르완다 정부 대표·반군세력 RPF(르완다 애국전선) 간 평화협정 조인(1992.8.18.)
 • 평화협정 합의 요지
  - 복수정당이 참여하는 과도정부를 수립하며, 여기에는 RPF 대표도 참가
  - 입법·사법·행정 조직의 민주적인 개혁과 인권 감시 보호기구 신설
  - 종족 차별을 완전 철폐하며, 이를 위해 신분증 및 모든 공문서에 종래 실시해 오던 종족 표시를 생략함.
 • 평화협정 조인으로 1990.10월 이래 22개월간 계속된 내전 종식의 실마리가 풀림.

4. 과도정부의 권력분배 원칙 합의 발표(1992.9.19.)
 • 르완다 정부 대표와 반군세력인 RPF 대표는 정부 조직을 대통령, 거국 과도내각, 의회 및 사법부로 구성하고 RPF와 기타 정치세력들이 참여하는 과도정부의 권력배분 원칙에 합의했다고 발표함.

Dismas Nsengiyaremye

사법부

내전

휴전협정

과도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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