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848] 이라크 정세, 1991-92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63848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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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92년 중 이라크의 주요 정세 동향임.
    
    1. 사담 후세인의 민주화조치 발표와 정권의 장래(1991.3.18., 외무부)
     • 이라크 내 소요 상황
      - 1991.2.28. 부시 미국 대통령의 정전 발표 직후 이라크 제2의 도시인 바스라 등 남부지역에서 반 사담 후세인 시위가 발생한 사실이 처음으로 알려짐.
      - 이라크 남부지역의 반 사담 후세인 시위는 일반 시민과 일부 정부군의 가담으로 대규모 무장봉기로 확대되었으며, 이라크 북부지역에 거주하는 쿠르드족도 정부군에 대항, 무장투쟁을 벌이기 시작함.
      - 이라크 정부의 외국특파원 전원 출국 조치 등 언론 통제로 정확한 상황 파악은 어려움.
      - 이란 관영통신 IRNA에 의하면 3.11. 현재 시아파 반군은 바스라를 수중에 넣고 이라크 남부 전역에서 정부군과 치열한 전투를 벌이고 있으며, 북부지역에서는 쿠르드족 반군이 유전도시 키르쿠크를 포함 상당한 지역을 장악했다고 함. 또한 수도 바그다드에서도 정부군과 반군 간에 바그다드 라디오 방송국을 손에 넣기 위해 교전 중이라고 함.
     • 분석 및 전망
      - 사담 후세인 정권은 장기간의 독재정치와 8년간의 이란·이라크 전쟁 및 걸프전으로 인한 막대한 인명 피해 및 경제적 손실로 심각한 국민의 저항에 직면하고 있을 뿐 아니라 대외적으로도 미국, EC(구주공동체) 등 서방권과 GCC(걸프협력회의), 이집트, 시리아, 이란 등 주변 국가들이 사담 후세인 축출을 희망하고 있어 동 정권이 장기간 유지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임.
    
    2. 이라크 내 사정(1992.3월, 주요르단대사관 보고)
     • 요르단·이라크 육로상에는 1992.2월 유엔의 경제제재 강화 조치 이전보다 화물적재차량의 통행이 감소하였으나 유조차량의 통행은 최근 들어 증가한 것으로 목격됨.
     • 후세인 대통령의 우상화 정책은 TV, 신문 등 매체를 통해 계속되고 있으나 국민들의 반응은 크지 않은 것으로 보임.
     • 최근의 경제제재 강화 조치로 식료품의 가격이 폭등하여 현지 화폐가치가 계속 하락하는 등 국민들의 물가고에 대한 불안이 가중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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