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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정세, 1991-92

[63786] 방글라데시 정세, 1991-92

방글라데시 정세, 1991-92

방글라데시정세,1991-92

36100

1991

1992

서남아과

772

호주

방글라데시

바레인

캐나다

프랑스

영국

일본

파키스탄

미국

2022-0139

9

0001-0109

2023

1991~92년 중 방글라데시의 주요 정세 동향임.

1. 걸프전쟁 관련 방글라데시 정세 불안(1991.1.29.)
 • 정세 현황
  - 1991.1.18. 수천 명의 회교도가 반전 데모 후 미국·사우디대사관에 투석, 일본 국제협력단 난입, 이탈리아대사관 차량 습격 등 외국 공관 및 민간인 습격
 • 외국의 조치 내용
  - 미국·영국은 공관원 및 가족 일부만 남기고 철수, 민간인 전원 철수 명령
  - 일본은 상사원 등의 가족 철수 결정, 캐나다·프랑스·호주는 공관원 가족 등 철수
 • 배경 및 분석
  - 걸프사태로 인한 경제사정 악화 및 다국적군 파병에 대한 회교도들의 불만
  - 1992.2.27. 총선을 앞두고 야당 세력의 분열 및 대립 격화
  - 아흐메드 방글라데시 대통령 대행체제의 취약성으로 행정 및 치안 통제력 악화

2. 방글라데시 치타공지역 소수민족 반란 문제
 • 경위
  - 에르샤드 방글라데시 대통령 집권 시기에 소수민족 박해로 치타공지역의 Shanti Bahini족은 인도 트리푸라지역으로 피난 및 무장 반란 
  - EC(구주공동체), 동 지역 인권 문제에 대한 조사단 파견 및 보고서 작성
 • 주한 방글라데시대사, 외무부 아주국장 면담(1992.6.30.) 
  - 치타공지역 정세 및 방글라데시 정부의 입장 설명

3. 지아 방글라데시 수상 파키스탄(1992.8.9.∼11.) 및 바레인(8.9.) 방문 
 • 파키스탄
  - 방글라데시 잔류 24만 명의 파키스탄인 송환에 원칙적 합의
  - 양국 간 재산분배 문제 조속 해결 원칙에 합의
  - 공관부지 교환협정, 과학기술협정 서명 등
 • 바레인
  - 방글라데시 인력 송출 확대 합의, 통상 확대 및 공동위원회 구성, 경제협정 및 문화협정 체결 등

치타공

샤하부딘 아흐메드

이탈리아 대사관

사우디아라비아 대사관

외무부

걸프 전쟁

과학기술

EC(구주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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