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719]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 MRC(해양자원보존) 실무그룹회의. 제3-4차, 1992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63719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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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 MRC(해양자원보존) 실무그룹회의. 제3-4차, 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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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 MRC(해양자원보존) 실무그룹회의. 제3-4차, 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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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년 중 제3~4차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MRC(해양자원보존) 실무그룹회의가 개최됨.
    
    1. 제3차 회의(1992.5.6.~8., 캐나다 빅토리아)
     • 정부 대표
      - 김선호 환경처 해양보전과 사무관
      - 이찬원 경남대 교수
     • 회의 목적: 부영양화, 적조 등 육상 오염원의 해양유입 원인 및 대책 협의
     • 정부 훈령
      - APEC이 아·태지역 해양오염방지를 위한 국제협력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실질적인 공헌을 할 수 있는 사업 및 정책을 개발, 시행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
      - 주요 의제인 ‘육상 유해물질의 해양유입에 의한 오염’의 원인 및 대책 등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를 통해 APEC 차원에서의 협력방안 모색: 부영양화, 적조에 대한 정보교환 및 공동 연구방안 모색
      - ‘육상 유해물질의 해양유입에 의한 오염 문제’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난 회의에서 합의된 적조 발생, 연안 어패류 오염조사 평가를 위한 task force 구성 문제와 APEC 회원국 연안오염 현황 정보교환을 위한 데이터베이스 설치를 위해 노력할 것
     • 주요 결과
      - 각 회원국의 적조, 부영양화, 연안오염 문제에 대한 개관 논의
      - 정보교환과 특정지역에 대한 조사 필요성에 합의
    
    2. 제4차 회의(1992.8.27.~29., 자카르타)
     • 정부 대표: 최석영 외무부 과학환경과 서기관
     • 주요 의제: 역내 적조 문제 현황과 대응 전략, 해양환경보전과 해양오염방지 토의
     • 주요 결과
      - 역내·외 적조 문제에 대한 국별 현황 및 대응 상황 파악
      - 구체적 협력 추진을 위한 세부 분야별 task force 구성 합의
      - 해양환경보전을 위한 역내 협력방안에 대한 국별보고서 제출
     • 회의 주최국인 인도네시아는 한국의 1993년 차기 회의 개최 가능성을 타진해온 바 한국 측은 일단 유보적인 입장을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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