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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우루과이라운드) / 개도국 비공식 그룹 회의, 1991-92

[63540] UR(우루과이라운드) / 개도국 비공식 그룹 회의, 1991-92

UR(우루과이라운드) / 개도국 비공식 그룹 회의, 1991-92

ur(우루과이라운드)/개도국비공식그룹회의,1991-92

35853

1991

1992

통상기구과

764.51

2022-0121

8

0001-0041

2023

1991~92년 중 UR(우루과이라운드) 개도국그룹 비공식 회의 내용임.

1. 개도국 비공식회의(1991.1.29.) 던켈 유엔사무총장 언급내용
 • 브뤼셀회의까지는 협상을 진척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협상 시한을 정하여 진행하여 왔으나, 결과적으로 시한을 지키지 못하였는바, 지금부터는 시한을 설정하지 않고 협상 재개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자 하며, 따라서 차기 TNC(무역협상위원회) 개최 일자도 미리 정하지 않고 실질적인 진전이 있을 때 개최할 생각임.
 • UR 협상 재개를 위해서는 농산물 분야 협상의 돌파구가 마련되어야 할 것이므로 현재 농산물 분야의 합의 기초를 만드는 데 최대 역점을 두고 있으며 이를 위해 주요국과의 개별접촉 및 필요 시 수개국과의 합동 협의 등을 가질 생각이며 우선 2~3일 내 핵심주요국들과의 고위급 협의를 갖고 동 플랫폼의 내용을 협의할 계획임.

2. 개도국 비공식회의(1991.7.29.)
 • 1991.7.30. 개최되는 TNC 회의 시 아래와 같이 개도국의 입장을 발언하기로 합의
  - 금년 하반기 UR 협상 일정 관련, 현재까지 각 협상 분야에서 구체적인 성과를 마련하지 못하고 있는바, 금년 말까지 UR 협상의 성공적 타결을 위해서는 농산물, 섬유, 시장접근 분야에서 정치적 결정이 필요하며, 특히 주요 무역국가에 대해 현재 난국을 타개하기 위한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을 요청함. 

3. 개도국 비공식회의(1991.11.2.) 주제네바대표부 발언요지
 • 다수 개도국들은 만일 UR 협상 최종안에 농산물, 섬유, 열대산품, 천연자원 분야에서 개도국들의 관심 품목에 대한 시장접근이 개선되지 않고, 또한 동 Credit와 Recognition 문제에 대한 개도국들의 만족할 만한 내용이 담기지 않은 경우에는 UR협상 최종안이 도출될 수 없을 것임을 선진국들이나 던켈 유엔사무총장이 분명히 인식해야 할 것임.

4. 개도국 비공식회의(1992.5.8.) 던켈 사무총장 언급내용
 • 협상 참가국들이 가능하면 적은 대가를 지불하고 협상 패키지에서 많은 것을 얻으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이러한 협상 자세는 지금까지의 협상 결과를 Unravelling하고 협상 참가자들에게 피로와 실망을 주며 세계경제에 유익한 영향을 주지 못하고 있음.

Brussels

Geneva

국제연합(UN)

주제네바 대표부

UR(우루과이라운드)

개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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