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522] 한.러시아 어업협력, 1992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63522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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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러시아 어업협력, 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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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년 중 한·러시아 간 어업협력 현황임.
     
    1. 제11차 한·러시아 간 어업위원회(1992.1.9~22., 서울)
     • 주요 합의 내용
      - 러시아 측은 한국 측에 3만 톤의 상호 입어 쿼터를 허용함.
       · 명태 1만 톤, 오징어 14,300 톤, 꽁치 5천 톤, 기타 800톤
      - 한국 측은 한국 연근해 어장 사정상 러시아 어선의 조업을 불허하는 대신 한국 수역에서 정어리를 어획하여 러시아 측에 제공하거나 현물로 제공하기로 함.
    
    2. 제1차 한·러시아 민간어업회담(1992.2.10.~14., 블라디보스토크)
     • 대표단
      - 한국 측: 주홍장 원양협회 부회장 외 7명
      - 러시아 측: 마스칼쵸프 극동지역 생산공단 총재 외 16명
     • 주요 합의 내용
      - 러시아 측은 한국 어선에 대해 러시아 경제수역에서 7만 톤의 유상 입어를 허용함.
       · 명태 5만 5천 톤(톤당 299.5달러)
       · 오징어 및 꽁치 1만 톤(입어료는 추후 결정)
       · 잡어 5천 톤(톤당 125달러)
     
    3. 제1차 한·러시아 수산과학기술협력회의(1992.4.6.~11,, 서울)
     • 대표단(수석대표)
      - 한국 측: 박주석 국립수산진흥원 해양자원부장
      - 러시아 측: V. Rodin 태평양 수산해양연구소 부소장
     • 결과
      - ‘한국·러시아연방 수산과학기술협력회의 합의서’ 및 ‘1992년 한국·러시아 간 수산과학기술협력 공동조사과제’ 채택 
      - 9~10월 중 제2차 회의를 개최하여 1992년 공동조사 추진사항 실적 평가 및 1993년 공동조사 세부계획 논의에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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