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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사할린 석유.천연가스 개발 사업 참여, 1991-92

[63497] 러시아 사할린 석유.천연가스 개발 사업 참여, 1991-92

러시아 사할린 석유.천연가스 개발 사업 참여, 1991-92

러시아사할린석유.천연가스개발사업참여,1991-92

35802

1991

1992

동구1과

자원협력과

763.5

호주

일본

러시아

미국

2022-0118

13

0001-0067

2023

1. 현대 컨소시엄 등 6개 컨소시엄이 응찰한 사할린 동북 해상 유전개발사업이 1992.1.28. 일본과 미국의 컨소시엄에 낙찰됨.
 • 사업 개요
  - 사업내용: 사할린 동북 해상 필츤스코, 런스코 등 4개 지역 유전개발
  - 매장추정량: 원유 7억 3천만 배럴, 천연가스 4천억 입방미터
  - 개발 소요자금: 약 1백억 달러
 • 입찰 참여업체: 6개 컨소시엄
  - 낙찰자: 미쓰이(일본), 맥더모토(미국), 마라톤(미국)
  - 현대 컨소시엄(현대자원, 미국 아모코, 호주 BHP) 등 5개 컨소시엄
 • 평가
  - 러시아의 자원개발과 경제 재건에 공헌
  - 일·미의 최초 자원개발사업이며 러시아가 추진하는 최대 규모의 사업
 • 한국기업의 여타 유전개발 참여 가능성
  - 사할린 육상유전개발: 동원탄좌 합작투자회사 설립 협의 중
  - 런스코 가스유전개발: 팜코 및 삼성의 사업계획서 제출
 • CIS(독립국가연합) 내 확인된 원유 매장량: 650억 배럴(세계 5위)

2. 팜코와 삼성의 런스코 가스전 개발 참여 현황
 • 1990.6월 사할린 주정부 및 모네프테가스회사 간 의향서 교환
 • 1991.11월 러시아연방공화국에 사업계획서 제출
 • 1992.2월 팜코 및 삼성 대표자, 러시아 방문, 동력자원부장관의 러시아연방 부수상 겸 재무부장관 앞 서한 전달
 • 1992.2월 러시아연방공화국 연료 및 에너지장관, 진념 동력자원부장관 앞 답신 송부
  - 러시아의 석유사업 부문에 8억 달러 긴급 단기자금 지원 요청
  - 사할린 자원개발에 가급적 많은 외국기업을 참여시키는 방안을 검토 중이며 팜코와 삼성의 개발 제안은 신중하게 검토할 것임. 
 • 이후 팜코와 삼성의 런스코 가스전 개발 문제는 재무성 산하 전문위원회에서 계속 검토

사할린주

재무부

독립국가연합

삼성그룹

현대그룹

동력자원부

유전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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