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483] 한.러시아 어업위원회, 제1차. 서울, 1992.1.10-21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63483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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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차 한·러시아 어업위원회가 1992.1.10.~21. 서울에서 개최됨.
    
    1. 대표단 
     • 한국 측: 윤옥영 수산청장 외 10명
     • 러시아 측: 루시니코프 러시아 연방 어업위원회 부위원장(내정) 외 11명
     
    2. 주요 의제
     • 양국 수역 내 입어 조업
     • 선박수리 건조 지원
     • 가공시설 및 합작사업
     • 수산연구 및 기술협력
     • 공해자원관리 협력
     • 수산 관련 시설 시찰 및 합의의사록 서명
      - 수산가공 공장, 미포조선, 현대중공업 등 시찰(1.18.~20.)
      - 합의의사록 서명(1.21.)
    
    3. 회의 결과
     • 합의사항
      - 한국의 러시아 측 수역에서 직접 입어: 5만 톤(명태, 오징어, 꽁치 등)
      - 어종 교환: 3만 톤(러시아 측 제공: 명태, 오징어, 꽁치, 한국 측 제공: 정어리, 고등어)
      - 공동어로 사업, 가공시설 및 선박수리 사업 등을 통해 1992년도 약 30만 톤 어획 예상
      - 1992.12월 중 제2차 어업위원회 개최(모스크바 또는 블라디보스토크)
     • 회의 성과
      - 한국은 1992년도 러시아 측 수역에서 약 40만 톤의 입어 가능 예상
      - 수산물 가공시설 및 선박 수리사업 분야에서의 협력 증진 기반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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