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한국의 대파나마 원조(무상원조), 1989-92

[63416] 한국의 대파나마 원조(무상원조), 1989-92

한국의 대파나마 원조(무상원조), 1989-92

한국의대파나마원조(무상원조),1989-92

35704

1989

1992

중미과

762.23

대한민국

파나마

미국

2022-0112

16

0001-0020

2023

정부의 1989~92년 중 파나마에 대한 무상원조 내용임.

1. 주파나마대사는 1989.12.26. 주재국 부통령 겸 경제기획원장관을 면담하고 파나마 국민의 어려운 처지를 감안하여 인도적 차원에서 의약품을 중심으로 한 구호품 선적서류를 노트와 함께 전달함.

2. 주파나마대사는 1990.1.10. Julio Linares 신임 파나마 외무장관을 방문하여 취임 축하인사, 한국과의 우호관계를 재확인하고 무상원조 2차분 품목을 전달함. 

3. 1990.1.31. 주한 미국대사는 외무부장관을 면담, 파나마 경제복구를 위한 미국의 계획을 설명하고 한국도 대파나마 경제지원에 협조하여 줄 것을 요청함. 
 • 외무부장관은 대파마나 경제지원으로 무상원조 40만 달러 공여 및 1990년도 기술연수생 초청, 전문가 파견계획을 설명함.

4. 주파나마대사는 1992.10.30. Arida Arias 파나마 내무장관보좌관이 10.29. 주재국 수도권 전역에 내린 폭풍우로 인해 9명의 사망자와 수백 명의 이재민이 발생하였음을 알려오면서 긴급구호 대책으로 주파나마대사관이 매트리스 60매 구입 대금 2,000달러를 지원해 줄 것을 요청해 왔다고 외무부에 지원을 건의함.

Julio Linares

주파나마 대사관

외무부

경제기획원

무상원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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