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대이란 건설업체 진출, 1990-92

[63400] 대이란 건설업체 진출, 1990-92

대이란 건설업체 진출, 1990-92

대이란건설업체진출,1990-92

35688

1990

1992

중동1과

761.71

이란

대한민국

카타르

2022-0111

21

0001-0206

2023

1. 1991.12.17. 주이란대사관 공사는 Nohanandi 주재국 에너지성 장관보좌관을 면담하고 최근 카타르와 합의한 상수공급 파이프라인 건설에 대해 협의함.
 • 동 건설은 총 소요자금 15억 달러로 추산하고 있으며, 3~5개월 내 완료를 목표로 타당성 조사가 진행되고 있음. 조사가 끝나면 기술용역 및 시공사 국제입찰 계획임.
 • 한국의 참여 가능성에 대한 문의에 Nohanandi 보좌관은 한국 측의 관심에 감사를 표하면서, 동 건설은 건설 소요비용과 양질의 공사를 중요시하고 있으므로 특정국가를 선호하여 계약을 체결할 의도가 없음을 언급하고, 참고를 위해 한국기업 명단 및 동 기업들의 공사실적 자료를 요청함.

2. 주이란대사는 1992.3.3.~9. 이란 내 한국업체 건설현장을 방문함.
 • 목적: 신규 착공 및 동원단계 건설현장의 시공 및 동원 실태와 노무관리 실태 파악
 • 대상 현장
  - Kharg Tank Rehabilitation Project(대우)
  - Kharg Azarpad Oil Load Terminal & T. Jetty 복구공사(대우)
  - Bandar Abbas Steel Mill Complex Project(현대)
 • 방문 결과
  - 공사 물량 추가에 따른 공사기간 연장에 대한 한국업체와 발주처와의 문제 해결을 위해 발주처 고위층 인사(시장)와의 교섭, 10개월 기간 연장에 합의
 
3. 이란 Qeshen Free Area 개발 사업(1992.6월, 주이란대사관)
 • 이란 정부는 페르시아만에 위치한 Qeshen 섬에 세계최대 산업자유지대를 2000년까지 건설하기로 계획 중임.
  - 제1자유무역지대인 Kish 섬 자유무역지대는 경공업 위주임을 감안 중공업 육성 필요성 대두
 • 한국업체 참여
  - 주재국 광공업성의 참여 요청에 대한 협조로 현지 주재 건설업체 상사원과 대사관 직원으로 구성된 합동 조사단의 Qeshen 섬 방문을 추진 중임.
  - 한국업체의 참여가 유망한 분야는 천연가스 정제분야로 보임.

4. 주이란대사관에서 작성한 한국 건설업체 노무 관리 현황 검토보고서 및 이란 건설시장 동향 및 전망 보고서가 수록됨.

주이란 대사관

페르시아만

자유무역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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