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UNCTAD/국제일관수송협정에 관한 정부간 준비그룹회의, 제2차. Geneva, 1974.11.11-19

[6335] UNCTAD/국제일관수송협정에 관한 정부간 준비그룹회의, 제2차. Geneva, 1974.11.11-19

UNCTAD/국제일관수송협정에 관한 정부간 준비그룹회의, 제2차. Geneva, 1974.11.11-19

unctad/국제일관수송협정에관한정부간준비그룹회의,제2차.geneva,1974.11.11-19

7251

1973

1974

732.224

스위스

I-0050

12

0001-0102

2005

정부는 1974.11.11.~29.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제2차 UNCTAD(유엔무역개발회의)/국제일관수송협정에 관한 정부간 준비그룹회의에 이보형 주제네바대표부 참사관을 정부대표로 파견함.

1. 개최 경위
• ‌ UNCTAD/TBD(무역개발이사회) 결의96(XII)에 따라 1973년 제1차 회의에 이어 제2차 회의를 소집함. 

2. 참가국 및 참가자
• ‌ 76개국, 유엔산하 11기관 및 13개 비정부협의체로부터 약 290여 명이 참석함. 

3. 회의 결과
• ‌ 회의 시작부터 선·개도국 간 국제일관수송협정 필요여부에 대한 의견이 대립되었으며, 모든 안건을 본회의(Plenary Meeting)에서 모든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일괄 토의하자는 77그룹의 주장에 따라 전 회의기간 동안 본회의에서 협정초안의 기초에 관한 토의를 진행함. 
• ‌ 국제일관수송(International Intermodal Transport)을 위한 협정안에 포함될 선적서류, 손해배상, 보험문제 등에 대하여 선진·개도국 간 논란이 있었으며, 1975.10월 개최 예정인 제3차 회의 시까지 UNCTAD 사무국과 각국이 좀 더 연구, 검토하기로 함.
• ‌ UNCTAD 사무국은 미국, 영국, 캐나다 등 선진국과 협력하여 적극성을 가지고 동 협정의 기초작업을 서둘렀으나, 개도국들은 각국의 경제적, 사회적 여건과 상이한 현행 규정 등을 감안할 때 이와 같은 거대한 계획에 의한 통합, 규제는 단시일 내에 실현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표명함.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

제2차 UNCTAD(유엔무역개발회의)/국제일관수송협정에 관한 정부간 준비그룹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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