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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호주 경제.통상협력, 1991-92

[63300] 한.호주 경제.통상협력, 1991-92

한.호주 경제.통상협력, 1991-92

한.호주경제.통상협력,1991-92

35588

1991

1992

통상1과

761.2

호주

대한민국

2022-0105

11

0001-0055

2023

1991~92년 중 한·호주 간의 경제·통상협력을 추진함. 

1. 대한국 구매사절단 파견 추진 
 • 한국의 대호주 무역역조 상황에서 1990.6월 한·호주 통상장관회담 합의사항의 하나로 한국 측이 역점 추진 중이던 호주 구매사절단 파한에 대해 1991.9.25. 호주 측은 아래와 같이 제의함.
  - 1991.11월 초 취항 예정인 콴타스 항공의 첫 취항일에 동 사절단 파견 
  - 파견 인원은 BHP 등 대형업체 직원 포함 6~8명
 • 호주 구매사절단 파한 관련 상공부 검토의견 
  - 호주 측의 파견 규모가 너무 작고, 구매사절단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서는 사전에 사절단원별 구매 관심 품목, 규격 등에 따른 한국 측 상담업체 모집 등 충분한 준비 필요 
  - 상기 조건 미 충족 시 콴타스 항공 취항 시 사절단 파견은 취항행사에 국한하는 것이 바람직 
  - 사절단 파견에 대해서는 한국 측에서도 실질적 상담이 이루어지도록 주선과 준비에 최대한 협조 제공 예정
 • 12.12. 호주 외무무역부 관계관은 주호주대사관 상무관을 통하여 상공부의 Aide Memoire에 대한 호주 정부 입장을 아래와 같이 알려옴. 
  - 호주 정부는 지난 9월 구매사절단 파견계획이 중단된 이후 동 문제의 원만한 추진을 위하여 주재국 Austrade와 상공회의소 등과 협의한 결과 동 상공회의소가 중심이 되어 회원사들을 모집하고 Austrade와 콘트라가 협조하여 1992.3~4월 경 파견하는 문제를 검토하고 있으며 주재국 외무·무역부로서도 동 계획이 원만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함.
  - 파견단 규모에 대해서는 현재로서는 정확히 말할 수 없으나 보다 적극적인 자세에서 추진하고 있다고 함.  
 
2. 한·호주 통상관계 
 • 1991.12.19. 주한 호주대사, 외무부 아주국장을 면담, 한·호주 통상관계에 관한 호주 측 입장을 정리한 문서를 전달함.
 • 외무부는 동 문서가 호주의 반덤핑제도 적용 등에서 양국 통상관계 발전에 바람직하지 못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고 판단, 1992.1.8. 주한 호주대사관 경제참사관을 초치, 동 호주 측 문서내용 중 문제 부분을 지적하고 양국 간 통상관계 및 현안문제에 관한 한국 측 입장을 설명함. 

3. 제1차 한·호주 통신 분야 협력위 개최 추진 
 • 기간 및 장소: 1992.5.27.~29., Canberra


 • 대표단 구성(안)
  - 한국 측: 체신부 통신정책실장(수석대표) 외 체신부, 산하기관(KT, KISDI, ETRI) 관계관 
  - 호주 측: Ms. Fanning 호주 교통·체신부 통신정책국장(잠정 수석대표) 
 • 의제(안)
  - 통신정책·제도개선, 외국인 투자문제, 국제부가 통신사업, 지역 전기통신협의체 현안 등

상공부

주호주 대사관

주한 호주 대사관

체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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