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APPU(아시아태평양의원연맹) 총회, 제27차. Taipei, 1992.9.24-30

[63023] APPU(아시아태평양의원연맹) 총회, 제27차. Taipei, 1992.9.24-30

APPU(아시아태평양의원연맹) 총회, 제27차. Taipei, 1992.9.24-30

appu(아시아태평양의원연맹)총회,제27차.taipei,1992.9.24-30

35289

1992

1992

동북아2과

736.12

중국

일본

대한민국

대만

2022-0084

5

0001-0033

2023

정부는 1992.9.24.~30. 대만(구 중화민국) 타이베이에서 개최된 제27차 APPU(아시아태평양의원연맹) 총회에 이세기 의원을 단장으로 하는 정부대표단을 파견함.

1. 참석자
 • 17개국 의원 100여 명 

2. 총회 동향 
 • 총회 개최 시기가 한·중국 수교(1992.8.24.)에 따른 한·대만 단교 직후인 관계로 주최 측은 한국대표단에 대해 일부 의전상 결례도 있었으나, 한국대표단을 위해 별도 오·만찬을 마련하는 등 특별 배려를 함.
  - 한국 측도 한·중국 수교에 따른 한국의 대만에 대한 입장을 적극 설명하고, 양국 의원 간 교류에는 변화가 없을 것임을 강조
 • 대만 총통 및 행정원장의 한국대표단에 대한 표명 요지 
  - 한·대만 간 외교 관계가 중지되었더라도 민간 간의 우의는 상존하므로 의원단의 대만 방문 환영 
  - 아·태지역 내 군사적 위협 상존을 감안, 대만, 한국, 일본 등 모든 관계국이 협력하여 아·태지역에서 안보를 확보해야만 지속적 경제 발전 가능 

3. APPU 총회 참석 대표단을 위한 외무부장관 주최 오찬(1992.10.5.)
 • 참석자: 이세기 의원 등 APPU 참석 국회의원 4명, 외무부장관, 기획관리실장, 아주국장 
 • 면담 요지
  - 이세기 단장은 APPU 총회 참석 결과를 설명하면서 한·대만 단교와 관련 한국을 비판하는 대만 인사를 방한 초청, 한국 입장을 설명하는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피력하고 한국 측이 단교 이후 대만에 취한 조치에 대한 대만 측 반응 언급

타이베이

아시아태평양의원연맹(APPU)

아태지역

단교

수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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