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IWC(국제포경위원회) 총회, 제44차. Glasgow(영국), 1992.6.29-7.3. 전3권

[63012] IWC(국제포경위원회) 총회, 제44차. Glasgow(영국), 1992.6.29-7.3. 전3권  사전준비

IWC(국제포경위원회) 총회, 제44차. Glasgow(영국), 1992.6.29-7.3. 전3권

iwc(국제포경위원회)총회,제44차.glasgow(영국),1992.6.29-7.3.전3권

35278

V.1

사전준비

1992

1992

자원협력과

735.65

영국

아이슬란드

일본

대한민국

노르웨이

미국

2022-0083

10

0001-0100

2023

정부는 1992.6.29.~7.3. 영국 글래스고에서 개최된 제44차 IWC(국제포경위원회) 총회에 하성환 국립수산진흥원장을 수석대표로 하는 정부대표단을 파견함.

1. 개최 배경
 • 고래포획에 의한 과학조사 특별 허가 관련, 일본,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등 전통 포경국이 매년 동 계획을 제출하고 있으나, 미국, 영국 등 반포경국들의 강력저지로 무산되고 있는 실정임.
 
2. 주요 의제
 • 고래자원의 포괄적인 평가 및 이에 근거한 상업포경 재개 문제 협의

3. 한국 입장
 • 과학조사를 목적으로 하는 특별허가는 IWC 협약상 회원국의 고유권리이며, IWC는 특별허가 수행에 관한 과학적 자문을 해야 함. 

4. 노르웨이 입장
 • Cunnar H. Lindman 주한 노르웨이대사는 1992.6.17. 허승 외무부 제2차관보를 면담, 과학위원회가 북동대서양에서의 밍크고래 자원 평가 및 밍크고래 상업포경 재개를 총회에 권고할 예정이라고 하면서 한국의 지지를 요청함. 
  - 과학적 평가에 의하면 북동대서양에는 7만 두의 밍크고래가 있고, 고래자원이 풍부하다고 밝혀졌으므로 밍크고래 포경이 허용되어야 한다고 언급

5. 영국 입장 
 • 주한 영국대사관 직원은 1992.6.25. 외무부 자원협력과 직원을 면담, 상업포경 뿐만 아니라 과학조사 목적의 포경까지도 반대하는 영국 입장을 설명하면서 한국 입장을 문의함.

글래스고

허승

주한 영국 대사관

국립수산진흥원

국제포경위원회(IWC)

외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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