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UNCED(유엔환경개발회의). Rio de Janeiro(브라질), 1992.6.3-14. 전23권

[62984] UNCED(유엔환경개발회의). Rio de Janeiro(브라질), 1992.6.3-14. 전23권  회의보고

UNCED(유엔환경개발회의). Rio de Janeiro(브라질), 1992.6.3-14. 전23권

unced(유엔환경개발회의).riodejaneiro(브라질),1992.6.3-14.전23권

35250

V.16

회의보고

1991

1992

남미과

국제연합2과

과학환경과

734.81

오스트리아

불가리아

브라질

보츠와나

캐나다

대한민국

멕시코

파키스탄

파라과이

루마니아

2022-0081

13

0001-0192

2023

1992.6.3.~14.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개최된 UNCED(유엔환경개발회의)의 일반회의 및 정상회의 결과와 정원식 국무총리의 활동내용임. 

1. UNCED 일반회의 
 • 의장단 선출: 한국은 아시아 그룹 추천 부의장국에 피선되어 새로운 지구환경 질서 논의에 적극적 참가를 위한 기반을 마련
 • 재정지원 방안 타결: 기존 GEF(지구환경기금)의 확대 및 ODA(공적개발원조)의 증액에 합의
 • 기술이전 문제에 대한 타협안 마련: 공공기관 소유 기술이전 촉진에 합의 
 • 환경과 무역 문제: 환경이 차별적인 무역장벽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원칙 포함 
 • 지속개발위원회를 ECOSOC(유엔경제사회이사회) 산하에 설치, Agenda 21의 이행사항 점검 

2. UNCED 정상회의  
 • 정상 원탁회의(1992.6.13.) 
  - 유엔사무총장, UNCED 사무총장, 브라질 대통령, 5개 지역 그룹 대표(오스트리아, 불가리아, 멕시코, 보츠와나, 파키스탄) 등 8명이 연설을 통해 지구환경 보존은 시급한 인류의 과제이며, 이를 위한 근본적인 정책변화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데 공감을 표시 
 • 기후변화협약 및 생물다양성협약 서명식(6.13.)
  - 약 150개 이상의 국가들이 정상회의의 성공을 상징적으로 나타내기 위해 협약에 서명하는 상황을 감안, 정원식 국무총리도 서명 
 • UNCED 정상회의는 1992.6.14. ‘환경과 개발에 관한 리우 선언’과 환경보전을 위한 행동 강령인 ‘의제 21’, ‘산림보전 원칙’ 등을 채택한 후 폐막

3. 정원식 국무총리 활동 
 • 기조연설: 한국 정부가 ‘지구의 날’을 기해 환경보존을 위한 국가선언을 선포했음을 알리고, 한반도 비무장지대의 생태계 조사를 위한 남북 공동 및 유엔기구와의 협력사업과 동아시아지역의 환경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지역기구 설치 제안 
 • 정상 원탁회의, 기후변화협약 및 생물다양성협약 서명식 참석  
 • 회의 참석을 전후하여 파라과이 대통령, 루마니아 대통령 및 캐나다 총리를 각각 별도 면담, 양국관계 증진방안에 대해 의견교환

리우데자네이루

정원식

유엔경제사회이사회(ECOSOC)

유엔환경개발회의(UNCED)

공적개발원조(ODA)

기후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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