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949] 유엔 마약위원회 회의, 제35차. Vienna, 1992.4.6-15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62949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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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는 1992.4.6.~15. 비엔나에서 개최된 제35차 유엔 마약위원회 회의에 이시영 주오스트리아대사를 수석대표로 하는 정부대표단을 파견함.
    
    1. 참가국
     • 99개국(회원국 51개국, 옵서버국 149개국), 41개 국제기구
      - 유엔 마약위원회는 세계 마약류 정책을 통합·조정하며 1992년 현재 위원국은 53개국임.  (한국은 1992~95년간 위원국에 피선)
    
    2. 주요 의제
     • 마약류 남용 억제를 위한 각국의 활동 검토 및 국제마약통제협약의 이행 상황 
     • 마약류 규제물질의 추가 지정, 마약위원회 기능 강화
     • 지역별 마약법 집행기관장 회의 강화 등
    
    3. 정부 훈령
     • 한국과 우호관계가 깊은 국가의 대표가 위원에 선출되도록 할 것
     • 마약 불법 남용을 근절하기 위한 한국의 정책과 성과를 설명하고 관련 자료를 수집할 것 
    
    4. 주요 결과
     • 1988년 마약 및 향정신성 물질의 불법거래방지협약상 규정된 12개 규제물질 외 10개 화학물질 추가결의안 등 15개 결의안을 채택함.
     • 1993년 서울에서 개최 예정인 아·태지역 마약법 집행기관장 회의의 준비사항에 대해 협의함. 
    
    5. 평가 
     • 한국 수석대표의 기조 발표 및 한국의 마약류 전담대사 설치 제안 등 마약류 분야에서 한국의 국제적 위상을 제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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