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WHO(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 지역회의, 제43차. Hong Kong, 1992.9.7-11

[62912] WHO(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 지역회의, 제43차. Hong Kong, 1992.9.7-11

WHO(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 지역회의, 제43차. Hong Kong, 1992.9.7-11

who(세계보건기구)서태평양지역회의,제43차.hongkong,1992.9.7-11

35176

1992

1992

국제기구과

733.512

중국

일본

대한민국

필리핀

솔로몬제도

베트남

2022-0076

20

0001-0059

2023

1992.9.7.~11. 홍콩에서 개최된 제43차 WHO(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 지역회의에 이성우 국립보건원 원장을 수석대표로 하는 정부대표단을 파견함.

1. 파견 목적
 • 보건 및 의료 분야에서의 국제협력을 강화하고 한국의 국제적 지위 향상에 기여
 • 한국의 보건의료 분야에 관한 실적을 소개하고 효율적인 의료정책 결정에 기여

2. 이사국
 • 3개국(중국, 필리핀, 일본)

3. 위원회 현황  
 • 에이즈사업 관리위원회: 12개국
 • 인간생식 연구개발 및 조사훈련 특별사업 정책조정위원회: 14개국
 • 열대병 연구훈련 특별사업 합동조정위원회: 12개국
 • 지역위원국: 솔로몬 제도, 필리핀
 • 필수의약품 사업관리 자문위원회: 12개국

4. 주요 의제 
 • WHO 서태평양지역 사무처의 연간 사업실적 보고 
 • 위원회별 사업 추진현황 보고 및 임기 만료 위원국 교체
 • 차기 WHO 전체총회 대비 및 임원 선출

5. 정부 훈령 
 • 보건의료에 관한 실질 문제 토의에 적극 참여하여 보건 및 의료 분야에서의 회원국 간 협력 증진 도모 및 한국 정부 정책 및 입장을 충분히 반영할 것
 • AIDS 의료의 질적 보장 및 환경보전 문제 등에 관한 각국 정보와 자료를 수집하여 한국 정책 수립에 기여할 것 


6. 한국의 이사국 진출 고려 시 참고사항
 • 1989년 제40차 서태평양지역회의 비공개회의에서 중국, 필리핀, 베트남 등이 1990~93년 임기의 이사국 한 자리를 놓고 경합, 결국 사무처장의 제의에 따라 중국이 1990년도, 필리핀은 1991년도, 베트남은 1992년도 이사국으로 진출하기로 함.
 • 중국과 필리핀은 1990~91년 각각 이사국으로 진출하여 재임 중이나, 1992년 이사국 선출 시에는 일본이 합의 내용을 무시하고 이사국으로 진출한 바 있음.
 • 따라서 금번 지역총회에서는 베트남이 기득권을 주장하여 이사국 진출을 추진할 가능성이 큼.

홍콩

세계보건기구(WHO)

에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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