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FAO(유엔식량농업기구) 아시아.태평양지역 총회, 제21차. New Delhi(인도), 1992.2.10-14

[62900] FAO(유엔식량농업기구) 아시아.태평양지역 총회, 제21차. New Delhi(인도), 1992.2.10-14

FAO(유엔식량농업기구) 아시아.태평양지역 총회, 제21차. New Delhi(인도), 1992.2.10-14

fao(유엔식량농업기구)아시아.태평양지역총회,제21차.newdelhi(인도),1992.2.10-14

35164

1991

1992

국제기구과

733.412

중국

인도네시아

인도

일본

북한

대한민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2022-0076

8

0001-0159

2023

정부는 1992.2.10.~14.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된 제21차 FAO(유엔식량농업기구) 아시아·태평양지역 총회에 이병석 농림수산부차관을 수석대표로 하는 정부대표단을 파견함.

1. 파견 목적
 • FAO를 통한 식량농업 분야에서의 아·태지역 내 회원국 간 국제협력 증진, FAO 아·태지역 식량농업정책 결정과정에서의 입장 반영 및 관련 국제동향 파악
 
2. 한국대표단 활동
 • 개회 리셉션에서 FAO에서 근무 중인 임종성 교수의 승진과 FAO 수산부에 대한 수산 공무원 파견 관련 협조 당부, 북한 수석대표인 이화섭 농업위원회 부위원장과 자연스러운 대화 분위기 속에서 북한 농업 상황 등 관심사 교환
  - 한국, 중국, 일본 등 6개국 대표 기조연설을 한바, 한국 대표는 두 번째로 기조연설
  - 농업수출국으로서 열대 농산물에 대한 시장개방 확대를 요구해 오고 있는 인도네시아 장관, 말레이시아 장관, 필리핀 농어차관 면담

3. 북한, FAO 아·태지역 총회 유치
 • 북한 대표가 제21차 FAO 아시아·태평양지역 총회 시 기조연설을 통해 1994년도 차기 북한 FAO 아태지역 총회 유치 공식 제의
 • 한국 대표는 북한의 전 회원국 참가 보장을 조건으로 평양 개최를 지지
  - 이에 대해 북한 대표는 참가 보장 발언을 하였고 회의 종료 후 한국 대표에게 사의 표시 
 • 모든 회원국이 조건과 제약 없이 참가하도록 하는 내용을 사무총장이 검토하게 하는 것을 보고서에 포함하기로 결정

뉴델리

평양

부트로스 부트로스 갈리

유엔식량농업기구(FAO)

농림수산부

아태지역

국제협력

기조연설

리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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